━━ 감성을 위한 ━━/마음의양식

최악의 조건도 최상의 조건으로

Joyfule 2005. 6. 8. 01:43
     

      최악의 조건도 최상의 조건으로 오늘 우리에게도 이런 용기가 필요 합니다. 중단할 수 없는 담대함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용기를 요구 하십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동문학가 안데르센은 덴마크의 어느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도 다녀 보지 못했습니다. 두 살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후 그는 어머니를 모시고 살면서 "어머니, 제가 꼭 출세해서 어머니를 기쁘시게 해 드릴께요"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그는 연극 배우가 되고 싶어서 세익스피어의 작품을 탐독했습니다 코펜 하겐의 한 극장에 찾아가 단역이라도 좋으니 써 달라고 하자 단역이 아니라 심부름꾼으로 취직이 되었습니다. 자신이 쓴 글을 사람들에게 간간히 보여 주었지만 이게 무슨 희곡이냐면서 비난받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최악의 조건에서도 작품을 쓰기 위해 문장을 연구하고 독학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그의 작품이 코펜하겐에서 공연 되었을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결국 그는 세계제일의 아동문학가로 발돋움 했습니다. 안데르센은 최악의 조건을 오히려 위대한 기회로 삼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실패 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에게는 나쁜 환경이나 부족한 자질이 절망 시키는 도구이지만, 이 세상을 변화 시켜 나갈 우리들에겐 바로 우리를 자극하고 격려 하는 도구들이 됨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최악의 조건도 최상의 조건으로 만들어 냅니다. 성령께서 그 속에서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 새 비젼을 가지고 삽시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