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전통과 관습
2. 독일
독일의 성탄절은 크리스마스 장난감으로 유명하다.
독일에서는 12월 6일 전날 밤부터 크리스마스 축제가 시작되는데,
교회는 대강절 예배를 드리고 사람들이 마음에는
아기 예수를 기다리는 기쁨이 가득찬다.
독일의 크리스마스 풍습으로 첫째는 선물을 주는 일이다.
아기 예수의 오심이 우리에게 기쁨이듯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여러 가지의 물건을 만들어 선사한다.
한 예로 비누로 만든 장미, 종이로 만든 꽃(인형)등이 있다.
가정에서는 대강절 화환과 대강절 촛불을 켜둔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어머니가 장식한다.
12월이 되면 어머니는 혼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운다.
또한 크리스마스 식탁도 마련하는 것이다.
성탄절 전날 밤에 가족들은 어머니의 초대로 식탁이 마련된 방으로 초대된다.
아이들은 크리스마스 트리의 아름다움에 환성을 지르기도 한다.
교회에서는 성탄절 전의 한 주간을 개방한다.
누구든지 교회에 와서 기도하고 갈 수 있도록 한다.
예배실 및 부속된 여러 방들과 기도실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