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 강한 자와 약한 자
이 세상에는 약하면서도 강자에게 공포감을 느끼게하는 것이 네가지가 있다.
모기는 사자에게 공포감을 주고,
거머리는 코끼리에 공포감을 주고,
파리는 전갈에게 공포감을 주고,
거미는 매에게 공포감을 느끼게 한다.
아무리 크고 힘이 센 자라도, 항상 막강한 것은 아니다.
또 아무리 약한 것이라도,
어떤 조건만 갖추어지면 강한 자를 이길 수 있는 것이다.
탈무드 - 6일째
성서에 의하면, 이 세계는 엿새째 되는 날에 완성되었는데
그 마지막 날인 여섯째 되는 날에 만들어진 것이 바로 인간이다.
당신은 그 의미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탈무드]에 의하면,
한 마리의 파리조차도 인간보다 먼저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인간은 결코 오만해 지 ㄹ수가 없다.
이것은, 인간이야 말로 자연에 대하여
정말로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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