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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 에페소(1)

Joyfule 2014. 1. 29. 08:29

 

 


 

터키10 - 에페소(1)

이오니아계 그리스인들이 BC11세기경 부터 살던곳,
BC6세기 부터 리디아 왕국, 페르시아 제국, 로마제국으로 이어지고
BC6--BC3세기 까지의 전성기에는 인구 20만이 살았다 한다

알렉산더 대왕이 정복했었고
로마의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의 사랑의 무대였고
사도 바울이 전도활동을 했던 곳,
인류 문명의 역사의 주 무대였다

사랑과평화의샘


에페소의 유적지 입구에
한국어 설명 안내판이 눈길을 끈다
한국의 관광객이 많이 들어오기에 ...........

사랑과평화의샘


이오니아 문명의 중심 지로서 과학과 예술,
상업이 번창했던 고대 도시

사랑과평화의샘

바리우스 목욕탕이다

사랑과평화의샘

사랑과평화의샘

그늘에서 관광객을 관상하는 고양이다

사랑과평화의샘

기독교인들 에게 박해가 심할때 교인끼리
암호로 사용한 흔적을 설명한다

사랑과평화의샘

부러진 원형 돌기둥의 잔해만 봐도
그 옛날의 화려했던 거리가 눈에 그려진다

사랑과평화의샘

오데온 소극장
2세기에 건설된 지붕까지 있었던 실내음악당으로
오디오의 어원이 여기서 나왔단다

사랑과평화의샘

좌석 뒷쪽으로 밖으로 나가는 통로가 보인다

사랑과평화의샘

사랑과평화의샘

음악당 앞

사랑과평화의샘

찬란했던 옛 영화는 전쟁과 지진으로 인하여 철저히 파괴되고

사랑과평화의샘

그래도 쓰러지지않고 오랜세월 버텨온 기둥들이
옛 영화를 증언한다

사랑과평화의샘

전성기때는 수많은 인파가 밟고 지나다녔을 이 거리도

사랑과평화의샘

허물어진 돌기둥밑엔 잡초만 무성하고

사랑과평화의샘

시공을 초월하여 현대인들은 유적으로 돌아본다

사랑과평화의샘

지금은 후손들에 의하여 세계의 관광객들 불러들여
후손들을 먹여살리는구나 !!

사랑과평화의샘

도중에 휴식을 취하는 관광객들

사랑과평화의샘

목이 마르다

사랑과평화의샘

유독 한국인 여성 관광객들만이 그 아름다운 미모를 감춘다
햇볕이 그리도 무서운지

사랑과평화의샘

醫神 아스클레피우스

사랑과평화의샘

醫神의 지팡이 카드케우스

사랑과평화의샘

카드케우스

사랑과평화의샘

하드리아누스 의 신전

사랑과평화의샘

하드리아누스 황제는 로마 전성기 시절의 5현제
-네르바-트라야누스-하드리아누스-안토니우스티우스-
중의 하나로 훌륭한 통치자였다한다

사랑과평화의샘

아치앞중앙엔 운명의 여신 테티스 부조가 있고

사랑과평화의샘

뒷쪽 아치중앙엔 메두사가있다

사랑과평화의샘

도메티안 신전

사랑과평화의샘

화려했던 옛 영화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아치 골격만 남아 그 옛날의 흔적을 보인다

사랑과평화의샘

엠마우스 기념비

사랑과평화의샘

엠마우스 기념비

사랑과평화의샘

사랑과평화의샘

승리의 여신 니케 조각 파편
이 여신의 왼쪽 옷깃자락 모양을 본떠서
수포츠 용품으로 유명한 나이키의 상표를 만들었다 한다
개선문 문루 위의 양쪽으로 부조 된 것을 어디서 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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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기념비니 신전이니 그게 나에게 그리 중요하지도 않고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릴 것을
그저 감동이라면 몇천년 전에 이렇게
웅장한 건물들을 지은 문명세계가
아직도 기둥들이 우뚝 서 있다는 것이다

사랑과평화의샘

에페소 메인 거리

멀리 셀수스 도서관 건물 기둥이 보인다

사랑과평화의샘

헤라클레스 문 기둥

사랑과평화의샘

셀수스 도서관 너머가 해안쪽이다
옛날엔 도시가 항구까지 이어졌으나
오랜 세월 강물의 퇴적물이 싸여 바다는 멀어졌다

사랑과평화의샘

트라얀 황제 신전의 우물
귀족들 저택으로 상수도 시설이 되어있어
물을 공급하고 목욕탕으로도 공급되었다 한다

사랑과평화의샘


사랑과평화의샘

이 도로 바닥을 보라
모자이크 타일로 도로를 깔았다
그 당시에는 얼마나 화려했을까

사랑과평화의샘

유곽이 있던 거리

사랑과평화의샘

사랑과평화의샘

저 발 싸이즈 보다 작은 사람 출입금지! 즉 미성년자 !

사랑과평화의샘

하트 모양의 기둥 터

사랑과평화의샘

공동 화장실

사랑과평화의샘

윗쪽의 목욕탕 에서 흘러 오는 물을 이용하여 자연히 청소가 되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