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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마을엔 암이 없다

Joyfule 2023. 8. 26. 12:50



 

토란마을엔 암이 없다


전 세계의 암 발병률은 날로 높아가고 우리 한국도 세계 26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대장암의 경우는 세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주변을 바라보면 암에 걸린 사람들이 너무 많다. 우리나라 암 환자수는 161만 명으로 인구수에 비해 많지 않는 것 같아 보이지만 치료과정에서 대부분 조기사망하고 현재 남아 투병하는 수효라는 점에서 인구의 3분의 1은 암으로 사망한다고 볼 수 있다.

암 없는 세상을 만들 수 없을까? 토란을 먹으면 암에 걸리지 않는다. 중국 광서성 여포현에 인구가 3,653명 쯤 되는 려포촌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은 수천 년 전 마을이 생긴 이래 암에 걸린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는 무암촌으로 알려져 학자들을 놀라게 한 지구상에서 유일한 마을이다.

그 이유를 밝히기 위해 미국의 학자들이 수십 년 동안을 이곳에 머물면서 여러 방향에서 관찰하며 연구한 결과 다른 마을과 다른 한 가지가 그들에게 있었는데 그것은 려포촌의 주민들이 평소 토란을 먹는 습관이 있는 것이었다.

려포촌 사람들은 농작물 중에서 토란이 가장 잘 자라고 수확이 많이 나기 때문에 토란을 재배하여 주식으로 삼고 있었다. 그들의 밥상에는 토란국이 떨어지지 않는데 그들의 1인당 토란 섭취량은 평균 15g에서 30g이었다.

토란은 맛이 달고 성질이 평하며 뭉친 것을 풀고 딱딱한 것을 무르게 하며 갖가지 독을 풀어준다. 그래서 갑상선암 간암 임파육종 등을 치료한다. 토란은 훌륭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알칼리성 체질에는 암세포가 자라지 못한다. 현대인들이 암에 걸리는 것은 전자매트나 아말감를 사용하거나 음식으로는 고기 달걀 우유 버섯 쌀 설탕 녹차 커피 술 같은 산성식품을 많이 먹기 때문이다.

토란에는 약리적인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여 면역을 높이고 암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특히 토란에는 뮤신이라는 점액단백질이 풍부한데 뮤신은 신체의 면역을 높여주는 면역구단백을 만든다. 그래서 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고 질병을 억제하며 독성을 해독하고 암과 임파선결핵 같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토란은 아린 맛이 있으므로 날것으로 먹지 말고 익혀서 먹어야 한다.

표피에서 깊지 않는 종양에는 토란고약을 만들어 붙이면 된다. 마 25g, 약간 구운 토란 25g, 밀가루 50g, 소금 10g, 생강 10g의 비율로 갈아서 고약처럼 붙이면 암이 녹아 나온다. 여기다 복숭아씨를 10g를 추가하면 더 좋을 것이다. 자세한 것은 토란고약을 검색하시기 바란다.

한성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