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의(義)는 무엇인가?
원작 김수영목사
로마서10:2-3절
“내가 증거 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히 있으나 지식을 쫒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 하였느니라”
저는 성도 여러분들께 은혜가 무엇인가를 성경을 통해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성경에는 은혜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지만 그 은혜를 정말 마음으로 아는 사람은 그리 많치 않은 것 같습니다. 많은 신앙인들이 은혜를 받았다고 할 때는 확신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 은혜가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나면 흔들리게 됩니다 그것은 은혜라고 말하기 보다는 잠시의 기쁨이라고 말하는 게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요동치 않는 믿음을 가지라고 말씀하지만 은혜가 정말 가슴으로 받아 들여 지기 전에는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주어지는 많은 은혜를 하나하나 알게 됨으로서 그것이 내 가슴에 심어지는 것이겠죠 성도 여러분은 은혜를 알고 이 세상에서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가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날에 기쁨으로 함께 만나서 서로를 이야기 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로마서 10장2-3절에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히 있으나,,, 누구에게 열심히 있어요? 하나님께 열심히 있으나 지식을 쫒는 열심히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을 거절하는 열심 이라고 말씀 하고 있습니다 왜 거절하는 열심인가를 성경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는 자기의 의가 나오고 하나는 하나님의 의가 나옵니다 성경은 자기의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않는다고 말씀 하고 있습니다 자기의 의가 무엇일까요? 오늘 자기의 의 또 하나 하나님의 의 이 두 가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분명히 성경에는 하나님께 열심히 있으나 그 열심히 잘못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으며 또한 그것은 하나님을 거절하는 열심이라고 말씀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 모릅니다
오늘 이 말씀을 우리들에게 주신 뜻이 무엇인가를 발견해야 될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쫒는 것이 아니랍니다
자기의 의와 하나님의 의 두 가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자기의 의는 무엇일까요?
자기의 의는 내가 한 모든 일을 가르쳐서 자기의 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내가 의를 행하였습니다, 구제했습니다,
봉사 했습니다, 이런 모든 것이 자기의 의 입니다 내가 해 놓은 모든 일이 자기의 의가 되는 것입니다
그 반대로 하나님의 의는 무엇일까요?
내가 한 것이 내 의라면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이 행한 것이 하나님의 의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의롭게 산 것이 내 의라면 하나님이 의롭게 산 것이 하나님의 의가 되는 것 입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안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무슨 의를 행하였느냐 하겠지만 하나님은 이 땅에 안 계시지만
하나님을 대신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의롭게 사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신 줄 믿지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선한 모든 행실 의로운 일을 해 놓고 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의로운 의는 하나님의 의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한 것이 내 의라면 예수님이 한 것은 하나님의 의입니다
내가 한 의는 어떻게 나타나겠습니까? 선한 일을 했다, 구제를 했다, 봉사를 했다, 이 모든 일이 법에 의한 것입니다
율법에서 난 모든 의로운 행동이 나의 의가 되는 것입니다. 하라 하지마라 율법입니다
착한 일을 해라해서 한 것은 나의 의가 됩니다 구제를 해라해서 한 것은 나의 의입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려서 율법적으로 의롭게 산 모든 것은 나의 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의는 무엇이냐 마찬가지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의롭게 산 것은 다 하나님의 의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율법적으로 의롭게 산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의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보니까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않고 나의 의를 세우려고 하나님의 의를 거절 했다는 말씀입니다 나의 의는 내가 한 것이고 하나님이 한 의는 예수님이 한 것인데 어떻게 우리가 거절했느냐? 그게 무슨 말씀 입니까?
내가 하나님을 향해서 열심히 일했는데 그게 잘못 되는 것 입니까? 그것이 왜 잘못 입니까?
그런데 성경에서는 잘못이라고 말씀 하고 있습니다 그 뜻을 정확히 모르면 참으로 이상한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열심을 다했는데 왜 잘못된 것 입니까? 그러나 잘못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열심을 다 했지만 잘못 되었습니다
여기서 자기의 의를 세우려고 했다고 하니까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무슨 선한 일을 해놓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고 자기가 영광을 받아서 그렇다고 말 합니다 물론 그렇게 이야기 할 수도 있지만 정확한 말은 아닙니다
내가 영광을 받았던 하나님이 영광을 받았던 내가 한 것은 나의 의가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나의 의는 모든 율법적인 모든 의로운 행실, 나의 삶 모두가 나의 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 선한 행실을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말라고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 선한 모든 행실이 성령께서 인도 하셨기에 그것을 믿기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지요 지금 이 시간에는 나의 의와 하나님의 의를 정확히 구별하는 것을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우리의 의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의를 어떻게 요구 하시는 가를 보겠습니다 .
로마서3:21-22절을 보면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나의 의는 율법을 행한 것 이지요 여기 보니까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율법을 지킨 것 말고 다른 것이 나타났다는 말씀입니다 그 다른 것은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해놓은 의를 내가 가져오는 것을 말씀 하고 있습니다
나의 의를 통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이 의롭게 산 것을 내가 가져오는 것을 말씀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해놓은 것을 가져오지 않고 나의 의를 가지고 구원 받으려 하는 사람들은 자기 의를
하나님을 향해서 열심히 하고 있지만 그것은 하나님을 거절하는 열심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무서운 말씀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자기 의를 버리고 예수님의 의를 받아 들여야 합니다 내의로는 안 됩니다
구약 당시 그렇게 산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 의가 아니고 다른 사람의 의를 가지고 축복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야곱입니다
야곱은 형의 장자 권을 뺏었습니다
야곱은 태에서 나오면서부터 장자 권을 빼앗으려고 애를 썼습니다
아버지 이삭이 별미를 만들어 오면 축복해 주겠다고 에서에게 한 말을 알아 가지고 형보다 먼저 별미를 만들어 가지고 들어갑니다 들어가서 이삭에게 내가 에서입니다 별미를 해가지고 왔습니다. 그러니까 아버지가 뭐라 말합니까? 음성은 야곱이라고 말합니다
아버지 생각에도 너무 빨리 온 것도 이상하고 음성도 야곱의 음성이니까 이리오라고 해서 만져봅니다 만져 보니까 야곱이 형의 옷을 입고 염소 털로 팔에 감았으므로 에서라고 믿습니다 이삭이 만져보고 음성은 야곱인데 껍질은 에서라고 말하면서 축복을 하였습니다, 축복을 받은 후에 에서가 와서 대성통곡하면서 그 장자 권을 달라고 했지만 그는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만약 여기서 야곱이 염소 털을 안 감고 들어가서 축복을 받으려 했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축복이 아니라 저주를 받았을 것입니다 그가 축복을 받은 것은 그가 아니요 그 밖에 있는 양털 이었습니다 그것은 누구 입니까? 자기가 아니고 형의 것 이었습니다 물론 양털 이지만 그 양털을 누구 것으로 생각하는 것입니까? 에서 것으로 계산한 것입니다 아버지가 이야기 한데로 속은 야곱인데 겉은 에서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은 야곱의 의가 아닙니다
야곱의 형의 것을 가지고 이것이 형입니다 말하고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가 이와 같이 축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내 것을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가서 이것이 내 것입니다 말하며 내 놓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의롭게 살아놓은 의를 가지고 이것이 내 의입니다 라고 하나님 앞에 내놓는 것입니다 그 때 하나님은 이삭과 같이 눈 감아 줍니다
예수님 인줄 알고 눈감아 주는 것 이지요 그래서 성경은 이삭이 보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야곱이 에서입니다라고 말할 때 그 아버지가 음성은 야곱인데 겉을 만져보니 에서라고 했습니다
야곱이라는 이름은 좋은 뜻이 아닙니다 사기꾼, 간사하다 라는 뜻입니다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하나님과 씨름할 때 네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을 때 뭐라고 대답했습니까? 예 내가 야곱입니다 하나님이 야곱을 몰라서 묻습니까? 알면서도 물었습니다 네 이름이 뭐냐고 물은 것은 그 이름의 뜻을 고백 받기를 원해서입니다 예 내 이름은 사기꾼입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은 야곱을 분명히 알지만 물으셨습니다 그 때 야곱은 고백했습니다
그렇게 고백할 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주셨습니다. 야곱은 사기꾼입니다.
나면서부터 형을 속이고 아버지를 속이고 외삼촌의 좋은 것을 다 가져오고 욕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자기 수단이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형편없는 그가 장자 권을 받았습니다
그 장자 권은 그에게 놀라운 축복을 주었습니다 .
장자는 3가지 축복이 있습니다
1. 재산을 상속 받을 권한이 있습니다
2. 그 가정에서 제사장 직분을 행할 권한이 있습니다
3. 그 자손에게서 예수님이 탄생 합니다
이런 3가지 축복이 있습니다
장자 권을 받는데 야곱은 장자가 될 수 있는 자격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먼저 나야 하는데 그는 나중에 낳아 장가가 될 수 없었습니다 다른 방법 하나는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면 가능 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아버지의 사랑도 못 받았습니다 조건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야곱은 장자의 명분을 받았습니다 야곱이 장자의 명분을 받은것은 야곱의 손에 씌어져 있던 양털 때문 이었습니다 만일 그것이 없었다면 그는 장자가 될 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야곱은 전혀 자격이 없는데 그 양털 때문에 자격을 얻은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는 전혀 자격이 없습니다 천국에 갈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우리는 어떤 조건으로도 하늘에 갈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먼저 나서 장자도 못되고 또 하나님으로부터 사랑도 못 받습니다 자격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갈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그 하나는 유월절 양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덮어 쓰는 것입니다 그 양털을 감고 가는 수 밖 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야곱이 자기 의를 버리고 형의 의를 옷 입어서 내가 형입니다 라고해서 축복 받은 것 같이 오늘 우리도 역시 자기의 의를 버리고 예수님의 의를 내 것으로 가져와야만 장자가 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그렇게 하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5:21절을 보면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는 죄가 많음으로 하나님 앞에 갈 자격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죄 없는 예수가 우리를 대신해서 죄를 짊어짐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예수 안에 있을 때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시는데 우리가 안 보이고 그 위에 예수님의 양털이 가려져서 만져보니 예수님만 만져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소리는 들어보니까 나인 것입니다 이삭이 뭐라 했습니까? 음성은 야곱인데 만져 보니까 에서라서 축복 했습니다
그 말은 우리의 음성은 죄인의 음성입니다 야곱의 음성입니다 그런데 만져 보니까 예수님만 만져 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해 주시는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나의 의를 버리고 예수님의 의를 옷 입어서 하늘에 갈수 있는 자격을 얻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의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의 의로 가려고 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야곱이 자기의 의로 장자의 명분을 얻으려 했다면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장자의 축복이 아니라 저주를 받았을 것입니다 오늘 이것은 무엇을 가르쳐 주겠습니까? 우리의 의로는 절대로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의로는 하늘나라에 합당한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의를 버리고 하나님의 의 예수님이 행 하셨던 의를 내가 받아 들여야 합니다 이렇게 받아들일 때 비로소 하나님이 우리를 보실 때 의인으로 보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님께 열심을 다해 봉사하고 헌신하고 충성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의를 받아들이지 않고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의를 거절 한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무서운 말씀입니다
제가 지금 여러분께 봉사하지 말고 충성하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몸 된 교회에 열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본문 말씀은 하나님의 의가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의를 정확히 알고 받아들이고 신앙생활을 한다면 정말 기쁨으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한번 강조해서 말씀 드립니다 우리가 천국에 가는 것은 하나님의 의를 받아들여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해서 죄인 만드신 것은, 그 이유는 우리가 그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입니다
야곱의 생애를 살펴보세요 어떤 생애를 살았습니까? 가나안 땅에 들어가려고 별별 수단을 다 썼습니다 선물을 여러 개로 나누어 선물 공세도 폈고 그래도 불안 하니까 가족을 여러 때로 나눠서 진행 시켰습니다 자기 자신은 맨 뒤에 있을 정도로 꾀가 많았습니다 최후에는 자기 자신만 이라도 도망 하려 했습니다 이런 저런 수단을 다 썼지만 안 되는 것 이었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자기 생명은 경각간에 달려 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기 노력으로 다 해 보았습니다 모든 방법을 다 해보고 안 되니까 그때 주님 앞에 메달 렸습니다 이것은 바로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내 노력으로 천국가려고 내 의를 가지고 천국에 가려고 애쓰고 있지 않습니까? 내가 살아 보려고 내 힘으로 구원을 얻으려고 하지만 안 되는 것입니다 야곱이 죽을 수밖에 없을 때 주--여 하고 메 달렸습니다
오늘 우리는 율법적으로 꾀를 부리고 수단을 부려 보았습니다 그것은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안 된다고 믿어지는 사람은 야곱과 같이 엎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것이 안 믿어지면 안 됩니다 안 믿어지면 계속 자기 꾀를 부릴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야곱이 가나안에 들어가는 모형입니다 이 말은 우리도 천국 가는 것 때문에 어떻게 하면 천국 갈수 있을까? 별의 별 노력을 다하고 있지 않습니까?
자기 꾀를 아무리 써 봐도 안 되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는 안 되고 하나님이 해 주시는 것입니다 내 이름이 무엇이냐 지금 우리에게 묻고 있을 때 예 제 이름은 사기꾼입니다 라고 고백할 때 승리자의 이름을 붙여 주시는 것입니다 승리자의 이름을 붙여 주니까 자기 꾀가 아니더라도 그 때는 살아 날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이름을 우리는 지금 야곱과 같이 고백해야 합니다 나는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인정하고 그 다음에 내 의로는 못갑니다 하나님의 의를 주십시오 예수님의 의로 밖에는 갈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깨달아 질 때 예수님의 의의 옷이 입혀지는 것입니다
야곱이 자기가 그냥 가서는 도저히 장자의 명분을 못 받겠다고 생각 했을 때 양털을 감은 것입니다 만약 그냥 가서 꾀를 부려 아버지 앞에서 혹시라도 축복을 받을 수 있었다면 감을 필요가 없었겠지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꾀를 부리려 합니다 혹시 하는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가 조금 잘한 의 그것을 가지고 갈 생각도 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점도 흠도 없으신 분입니다 그 앞에 그것을 가지고 가면 죽을 수밖에 없기에 예수님이 오신 것입니다 만의 하나라도 갈수 있다면 예수님은 안 오셨을 것입니다
야곱이 아무리 생각해도 안 되기 때문에 양털을 감은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도저히 안 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나의 의로는 안 된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의 의를 버리고 하나님의 의를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의는 율법 외에 나타난 의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율법적으로 살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안 되나 보겠습니다
예레미아13:23절을 보면
“구스 인이 그 피부를 표범이 그 반점을 변할 수 있느뇨 할 수 있을찐대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
흑인이 그 피부를 하얗게 할 수 없고 표범이 그 반점을 변할 수 없는 것 같이 우리는 선을 행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불가능 하다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할 수 없다고 하면 굉장히 기분 나뻐합니다 자기는 분명히 잘하고 있고 아주 못하는 다른 사람과 똑 같이 취급 하면 마음이 상합니다
너무도 죄송한 말씀 이지만 그것은 교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율법을 줄때 뭐라 맹세 합니까 다 지키겠다고 했지만 그 들은 실패 했습니다 죄를 안 져본 아담도 실패했는데 우리가 성공할 수 있다고요? 지금도 교회 안에서 뭐든지 할 수 있다고 하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하나를 범하면 다 범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능력 주시면 완전해 질수 있는 것으로 착각 합니다 우리 가지고 있는 육신은 안 된다고 새로운 생명 예수 믿어서 탄생된 우리 속에 새로운 생명만이 예수님의 능력으로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예수 믿어서 조금 나아진 삶의 변화를 가지고 자신이 성공한 것처럼 너무도 쉽게 이야기 합니다 물론 조금 변화된 모습이 아름답죠 하지만 조금이 아니라 완전하게 변화되었다고 해서 그것으로 하나님 앞에 갈수 있냐는 것입니다 우리 것으로는 안 됩니다 우리 죄인은 안 됩니다
오직 예수의 보혈로 가릴 때만이 가능 합니다 그렇게 해야 하얗게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체질을 아시기 때문에, 불가능하기 때문에 야곱과 같이 형의 의를 가져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보내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가서 뭐라 해야 합니까? 내가 예수입니다 라고 말해야 합니다 좀 뻔뻔하지만 할 수가 없잔 습니까? 사람들은 이렇게 양심도 없이 뻔뻔합니다 하지만 살려면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도저히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 방법을 선택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 것입니다
예수님과 나를 바꾸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예수님의 의를 거절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안 받아 주겠다는 것입니다
열심은 하나님께 있지만 그것은 하나님을 거절 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행위의 옷을 입겠다는 사람은 하나님이 만들어준 의의 옷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받아들이면 천국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의를 옷 입어야 합니다 우리가 성경을 잘 보면 야곱은 꾀를 안 써도 가나안땅에 들어 갈수가 있었습니다 야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은 권리입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네 누운 땅을 주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야곱이 꾀를 쓴 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통해서 약속하신 것을 믿는 것은 곧 그리스도의 의를 옷 입는 것입니다 아직도 예수를 통해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을 믿지 않고 자기 노력으로 살려고 하는 사람이 너무도 많다는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통해서 우리에게 믿음이 무엇이란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새빛 교회 성도 여러분은 예수님의 의를 모두 받아드릴 줄 믿습니다 야곱은 약속을 기억하지 못해서 어려움을 당하고 환도 뼈가 위골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런 전철을 밟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분명히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알기에 믿기 때문에 자신이 있는 것입니다 확신이 있지요?
우리는 승리자의 이름을 가졌습니다 그 승리자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가졌습니다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 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요한일서5:4절을 보면
“대저 하나님께 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 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우리의 믿음 입니다
여러분이 약속을 믿는 믿음을 가졌기 때문에 승리자의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이렇게 믿는 사람은 자기 의를 버리고 예수님의 의를 가진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는 생애를 사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가려면 점도 흠도 없어야 가능 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 보좌에 계신 것을 믿는 것이 우리 믿음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바라볼 때 깨끗하므로 천국에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가서 하나님 앞에 설 때 우리를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 겉의 예수님을 보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이렇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아름다운 옷을 이미 옷 입은 사람은 예복이 준비된 사람은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 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의로 아름다운 옷을 만들려 하지만 우리는 이미 아름다운 옷이 있기 때문에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고 내 마음껏 주님을 찬양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 은혜가 너무 크기 때문에 우리는 푯대를 향해 하나님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 갈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의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는 장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히브리서에서는 예수님을 우리의 맏형이라고 하셨습니다
야곱이 형의 것으로 축복을 받은 것 같이 우리도 맏형인 예수님의 의로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약속을 확실히 받아들이면 왕 같은 제사장이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2:9절을 보면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를 제사장 삼으신 것은 여러분들을 통해 그이 아름다운 덕을 선전 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 하고 있습니다
정말 그 은혜를 받은 사람은 우리의 노력과 우리의 의가 아닌 오직 예수님의 의로 옷 입은 사람은 그 아름다운 덕을 자랑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아름다운 의가 입혀진 사람은 그것을 나 혼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입히고 싶기 때문에 자랑을 하수 있는 것입니다 은혜 없이 의무감으로 지식적으로 알아 전도하는 것과 은혜 받은 자가 그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가 전하는 말씀은 너무도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믿음으로 예수님의 아름다운 옷을 입은 성도 여러분은 이제 세상에 나가셔서 그 아름다운 옷을 마음껏 자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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