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포터스테반/ 모래사막 샌드보딩 타기 사막투어

호주. 포터스테반

모래사막 샌드보딩 타기 사막투어

 

포트스테판은 바다와 모래사막이 어우러진 시드니 북부의 휴양지로

 40km의 끝없이 이어진 아나베이 바닷가를 배경으로

퇴적현상에 의해 형성된 모래사막이라고 한다.

사륜구동 탑승하여 사막 질주를 하며 모래언덕에 도착하여 맨 발로 30m의 모래 언덕을 왁스 칠을 한 롤러스케이트 상판처럼 생긴 썰매로 달리는 짜릿한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곳인데, 모래 썰매를 타기 위해선 30m 높이의 모래언덕을 썰매를 들고 걸어 올라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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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베이 바닷가에 도착하자 멋진 풍경이 맞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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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들은 이동하지만 바닷가의 풍경을 몇 장 담고는 뛰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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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낙타로 사막 투어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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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륜구동 자동차를 타고 모래언덕까지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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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보딩을 타려면 이렇게 모래 경사를 
올라가야만 하는데 자꾸만 미끄러져 올라가기가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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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 각도가 60~70도인 모래언덕에서 
'샌드보딩'타기는 스릴 만점이지만 다시 올라가는데  힘이들어 4~5회 정도만 타도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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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켠엔 다른 일행들이 샌드보딩을 즐기고 있었다. 참 아름다운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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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는 밀가루처럼 곱고 부드러웠는데 몸에 붙어도 잘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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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투어를 마치고 돌아 오는길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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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아나베이 바닷가에 혼자 서서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몇 장을 담았다.
그림 같은 이 풍경이 아주 좋아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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