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의 도장 - 리차드 시베스
가시나무는 과수원보다는 광야에 있어야 더 낫다.
왠햐하면 그것이 과수원에 있게 되면 결국은 잘라져 버려질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만약 사람도 쓸모없는 사람이라면 교회에서도 버림을 받을 것이다.
그런데 그가 은총의 이슬을 맞은 다음에도,
또 구원의 수단이 있고 하나님의 지극한 배려가 있는 곳에서도
그렇게 된다면 하나님이 어찌 참으실 수 있겠는가?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불에 던져 사를 것이니라.
하나님의 계획의 근본 - 존 오웬
하나님은 이 세상을 주관하시고 섭리하신다.
따라서 어떤 일이 어렵고 혼란스럽다고 해서 그 일을 포기하신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스스로 자기 권위를 포기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의인이 된 것만으로 또는 거룩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아니 나아가 우리는 다윗이 죽기 전까지 했던 것처럼 우리의 세대를 위해 봉사하면서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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