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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가지 리더십의 비밀

Joyfule 2019. 9. 13. 11:42


 

 

     31가지 리더십의 비밀

 

 

 21. 도약을 목표로 삼아라. – Go for the quantum leap.


잭 웰치는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다른 회사의 대규모 매입도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거기에는 뚜렷한 목표가 있었다. 단순히 GE를 한정없이 확대시키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 소득과 가치를 보태는 것, 그것이 그이 목표였다. 그리고 정당한 목표를 갖는 거에 대한 규모의 매입은 바로 회사 소득과 가치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는 게 그의 생각이었다.

 

22. 저항이 얼마나 큰가는 문제되지 않는다. 비용을 절감하라. – No matter how create the resistance, get those costs down.

비즈니스 지도자인 당신이 경비절감이라는 목표를 실행에 옮기고자 한다면, 반대 의견은 불가피하다. 논쟁은 호소력 있고 설득력 있어 보이는 사람들에 의해 경비 절감안을 처음부터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람들 주도로 이루어질 것이다.

 

웰치는 그 논쟁거리를 지켜보며 문제점들이 대개 과거와 비교해서 나온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웰치는 과거의 방식들이 그때는 타당하고 옳은 것이었을지 모르나 상황이 변한 지금 그 방식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파멸로 가는 길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23. 더 빠르게 하라. – Get faster!

“신속성은 모든 것이다. 경쟁의 세계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 그것이 바로 신속성이다. 신속성은 기업을, 그리고 사람들을 젊게 유지시킨다. 또한 신속성은 분위기를 고양시키고 힘을 준다.

 관료주의의 폐단을 몰아내고 시장 개척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걷어내면서 적절한 아이디어를 찾아낸다. 그리고 여러가지 기능성의 장애나 관료주의자들을 물리치고자 하는 사업장에서라면 신속성은 사업 추진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이다. ”

 

24. 조직의 장벽을 없애라. – Remove the boundaries!

잭 웰치는 수직적인 장애물은 비교적 처리하기 쉬운 표적물이라 생각했고 대신 수평적인 장애물들은 각 기능들 사이에 존재하여 처리하기가 훨씬 어렵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그 사이에 자리는 장애물은 근본적으로 정체마저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웰치는 그 장벽제거가 곧 GE가 목표한 생산성 제고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하며 기능, 계층, 지역 사이의 장벽을 없애려 노력했다.

 

25. 사업 부서간의 상승 효과를 도모하고 통합된 다양성을 추구하라. – Search for the synergies between your business and strive for integrated diversity.

 “만일 당신이 특정 영역을 고집하고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라면 사람들과 공유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를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 회사에 속할 필요도 없다.

 

장벽을 없앤다는 것은 우리에게 서로의 어깨를 툭툭 건드리며 농담을 주고받을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한다. 모름지기 조직이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느긋한 분위기에서 서로를 신뢰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

 

26. 조직 구성원들에게 권한을 부여하라. – Empower your workers!

 “종업원들의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는 길은 그들을 보호하는 것이다. 그들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소신껏 일할 수 있는 자유를 주고 모든 것을 그들에게 맡기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들을 짓누르는 조직 계층을 없애고, 그들의 발목을 조이고 있는 관료주의라는 족쇄를 풀어주고, 그들이 가는 길을 가로막는 기능상의 장애물을 제거해 주는 것이다. ”

 

27. 조직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발표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라. – Create an atmosphere where employees feel free to speak out.

잭 웰치는 모험을 감내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는 관리자만이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또한 관리자들만이 매일매일 일어나는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도 생각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대부분의 창조성과 혁신성이란 생산 현장 가까이에서 일하는 종업원들에게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았다. 우리는 구성원들이 자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누군가에게 자신의 문제점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만 한다.

 

28.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 Listen to the people who actually do the work.

 “우리가 체계적이지 못한 일, 조직 계층의 축소, 그리고 조직 구조들 중 불필요한 많은 부분을 제거하고 언제나 문제를 일으키는 관료주의의 잡음을 제거했을 때, 우리는 조직의 내부를 보다 깊이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실제로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우리고 고객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그들의 창조성을 이끌어 내고, 그들의 아이디어를 보다 주의 깊게 듣고, 좀더 많은 것을 회사 전체에 실행하고자 하는 열망을 우리는 워크아웃이라 이름한 그 과정으로 이끌었다. ”

 

29. 불필요한 업무를 제거하라. – Eliminate unnecessary work. 

 보다 높은 생산성은 매우 중요한 목표이다. 그렇다고 해서 지나치게 높은 목표를 설정하면 어느 누구도 그 목표를 만족시킬 수 없게 된다. 그렇게 불필요한 업무를 제거함으로써 구성원들은 워크아웃 프로그램의 의도에 적응하여 빠르고 확실한 성과를 거두게 될 것이다.

 

 30. 조직 구성원들 앞에서 그들의 모든 질문에 답하라. – Go before your workers and answer all their questions.

“시간과 손만 제공할 뿐, 어떤 것도 질문한 적이 없던 사람들이 이제 그들의 마음, 그들이 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알았다. 그리고 그들의 아이디어를 듣는 과정에서, 현장 가까이에서 일하기 때문에 그들의 의견이 그 누구의 의견보다도 낫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31. 신속성, 단순성, 자신감을 목표로 삼아라. – Aim for speed, simplicity, and self-confidence.

 신속성은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가능한 한 빨리 결정하여 스태프로 하여금 몇 달에 걸쳐 처리해야 하는 일거리라든가 서류더미를 만들어 내는 일을 피할 때 가속도가 붇는다.

 

단순성은 바로 비전을 제시하는 것과 사람과 사람의 솔직함, 즉 정직성을 뜻한다. 또한 큰 규모의 조직 내에서는 대단한 자신감이 필요하다. 그러나 회사가 자신감을 나눠 줄 수는 없다. 하지만, 회사는 모험하고 승리할 수 있는 기회, 그리하여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