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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임신,출산이 두려워요

Joyfule 2015. 11. 15. 09:29

    청소년을 위한 신앙상담 66 임신,출산이 두려워요 어린이가 태어난다는 것은 태내의 어린이가 산고를 겪은 다음 어머니의 질구에서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예외적으로 제왕절개하고 해서 복부를 절개수술을 해서 어린아기를 꺼내는 수도 있지만 정상적으로 여성의 질구로부터 태어나는 것입니다. 성경에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창3:16)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만 하나님은 임신한 어머니에게 "모성 본능" 즉 뱃속에 있는 자신의 자녀를 사랑하는 것으로 출산할 때의 아픔이나 출산하기까지의 힘든 모든 조건을 조금도 괴롭거나 아프다고 생각되지 않게 하므로 안심할 수 있습니다. 임신은 정자가 난관에서 난자와 만나 결합되어 수정을 하는것 입니다. 이 수정란은 곧 세포 분열을 일으켜 자궁 안으로 이동하며 그리고 자궁 내막에서 모체와 관계를 갖게 되며 이것을 착상이라고 합니다. 수정부터 착상까지는 대체로 10일 정도롤 보고 있으며 이때부터 태아라고 불리게 됩니다. 수정한 난자는 곧 세포 분열을 시작하며 한개, 두개 그것이 네개, 열여 섯개, 서른 두개로 불어나며 그 모양을 마치 둥근 망울 모양이어서 이때를 상실기라고도 말합니다. 이러한 망울이 다시 분열을 반복해서 흠이 생기고 꺾여 굽어져 세 개의 층이 생겨서 밖에서부터 말하면 외배엽, 중배엽,내배엽이 되며 이 두 개 의 층에서 뇌 또는 피부 같은 것이 형성되어갑니다. 이 당시는 아직 자각 증상은 없습니다. 태내에는 벌써 영원(도마뱀 비슷한 것) 모양의 태아가 들어 있는데 3개 월쯤 되면 월경은 없어지고, 입덧이라고 해서 헛구역질이 나며 토하고 싶은 생각이 나는 상태까지는 대체로 자신도 임신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때쯤이면 태아는 벌서 신장이 약 10센티, 체중은 약 60그램 정도이며 남녀의 성별을 알아볼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