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lil Gibran 명언모음
91. 영혼은 불길이며, 그 불길이 남기는 재가 육신이다. -칼릴 지브란
92. 예수에 대해서 명상을 할 때, 나는 항상 처음으로 어머니 마리아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구유 속에 담겨 있는 아기의 모습이나, 십자가에 매달려 마지막으로
어머니 마리아를 물끄러미 쳐다보는 모습으로 그를 머리 속에 그려본다. -칼릴 지브란
93. 예술가의 비밀스러운 시각과 자연의 표현이 새로운 형태들을 발견하기로
뜻이 일치할 때 예술이 태동한다. -칼릴 지브란
94. 예술이란 미지로부터 앎으로 가는 한 걸음의 발자국이다. -칼릴 지브란
95. 예술이 시작된 것은 인간이 감사하는 노래를 통해서 태양에게 영광을 돌렸을 때이다. -칼릴 지브란
96. 사랑은 떨리는 행복이다.
이별의 시간이 될 때까지는 사랑은 그 깊이를 알지 못한다. -칼릴 지브란
97. 서로 사랑하라. 허나 사랑에 속박되지는 말라.
비록 하나의 음악을 울릴지라도 외로운 기타줄처럼. 함께 서 있으라,
허나 너무 가까이 서 있지는 말라. 참나무, 사이프러스나무는 서로의 그늘 속에선 자랄 수 없다.
-칼릴 지브란
98. 당신의 매일 생활은 당신의 예배요, 당신의 종교이다. -칼릴 지브란
99. 소금에는 묘하게도 신성한 게 있는 것이 틀림없다.
우리의 눈물에, 바다에 그것이 들어 있다. -칼릴 지브란
100. 사랑이 없을 때, 모든 일은 공허한 것이다. -칼릴 지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