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맛난 사과주스. ㅎㅎ
몇병 사마시고
푸니큘란인지 기차인지 타고 제르마트로!!!
스위스 본토 발음은 "절맛"인듯.
전기 자동차들이 귀였다. ㅎ
첫인상은 일본인듯 겁나 많다.
ㅎㅎ
온 첫날은 이렇게 눈이 하나도 없었다.
첫눈 전이였다.
마테호른..봉
정말 초콜렛이랑 똑같이 생겼음
아이거, 그랑죠라스,랑 유럽 3대 북벽..
체르마트에 카우치 서퍼가 한 20명정도 있는데,
그중에 현재 연락 가능한 사람 2명 중에 한사람이 초대 해서.
피터네 집에 갔다.
피터와 스테파니는 스위스 시골에서 체르마트로 한번 놀러오고 여기가 너무 좋아.
직장도 여기서 잡았다고.
피터는 마테호른봉까지 올라가는 케이블카 엔지니어다.
그리고 스테파니는 호텔 키친에서 요리를 한다.
GLAC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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