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8 11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어떤 일도 완성되기 전에는 떠벌이지 말라 어떤 일도 처음에는 형체가 없고 머리 속에 있는 난순한 이미지에 불과하기 때문에. 완성된 모습이 드러나기 전에 희희낙락해서는 안 된다. 초기 단계에 있는 일을 남에게 보여주게 되면 미숙한 인상을 남기기 때문에 그 일이 완성된 후에도 영향을 미친다. 평가해야 할 이미지가 두 개로 나누어 지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한쪽이 방해를 받게 되어 올바른 평가를 할 수 없게 된다. 목표가 다는 아니다. 오히려 그것만으로는 어떤 가치도 없다. 목표를 갖는다는 것만으로는 아직 거의 아무것도 없는 상태인 것이다. 아무리 맛있는 잉어요리라도 먹기 전에 주방을 들여 본다면 식욕이 사라져 버린다 이와 마찬가..

너는 너처럼 살아라

너는 너처럼 살아라 미국의 어느 부흥사가 하나님과 다음과 같은 대화를 했습니다.“하나님,제게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주셔서 미국의 아브라함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네가 아브라함처럼 되고 싶느냐? 그럼 너는 아들을 내게 바칠 수 있느냐”“나는 아들을 번제로 바칠 수 없습니다”“그러면 너는 아브라함처럼 될 수 없단다”“하나님,그러면 모세와 같은 지도력을 주셔서 미국의 모세로 만들어 주옵소서”“모세처럼 되고 싶느냐? 그러면 모세처럼 사람을 죽여 모래에 파묻을 수 있느냐?”“나는 살인을 할 수 없습니다”“그러면 너는 모세처럼 될 수 없단다”“하나님,그러면 엘리야와 같은 능력을 주셔서 미국의 엘리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엘리야처럼 되고 싶어 하는구나. 그러면 너는 많은 이방인을 죽일 용기가 있느..

조나단 에드워즈의 일기(3)

조나단 에드워즈의 일기(3) 1724년 2월 23일 안식일 진실한 언어 생활 어떤 이상한 것이나 놀랄만한 소식을 가지고 있을 때, 그것을 그렇게 놀라운 것으로 보이지 않게 말해야 한다. 어떤 것에 대한 두려움이나 사실을 놀랍게 만들려고 하는 욕구를 통해서 내가 단순한 사실을 과장해서 말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음식 절제에 대해, 결심문 실천의 삶 내 식욕을 크게 자극시키는 잔치나 혹은 식사 때에는 평상시의 식사 때 먹는 양만큼만 먹도록 특별히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다양한 음식이 있기 때문에, 다른 식사 때 같으면 충분할 양의 두 배를 먹고나서도 더 먹으려고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의 결심문에 따라서 행동하려고 하면 신앙에 유익한 정도의 부유함 그 이상을 바라서는 안 된다. 성경의 많은 ..

허무한 세상

허무한 세상 요즘 학생들 사이에 유행하는 유머 중에는 이런 퀴즈가 있습니다.‘한 버스가 어떤 길을 가다가 큰 교통사고를 내서 그 안에 타고 있던 많은 승객들이 죽었는데 그들 중 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은 누구일까요?’가장 억울하게 죽은 첫 번째 사람은 96번 버스를 타려다가 69번 버스를 96번으로 착각하고 탄 사람이고, 두 번째 사람은 결혼식을 하루 앞둔 젊은 총각, 세 번째 사람은 버스가 출발할 때 놓칠까봐 급하게 달려와서 간신히 버스를 탄 사람, 네 번째 사람은 버스 안에서 졸다가 자기가 내려야 할 곳에서 못 내리고 한 정거장 더 가다가 죽은 사람이라고 합니다.웃기지요. 그런데 이 웃음 뒤에 결코 울어 넘길 수 없는 진리가 그 속에 숨어 있는 것을 우리는 발견합니다. 이런 비극이 우리가 살고 있..

가장 소중한 오늘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가장 소중한 오늘 잠 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영어 단어 ‘프레젠트’(Present)는 ‘선물’이라는 뜻과 함께 ‘현재’라는 뜻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오늘이 가장 귀한 선물이라는 뜻 같습니다.영국의 역사가 토마스 칼라일(Thomas Carlyle)은 「오늘의 소중함」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글로 나타냈습니다.『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사라지고,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이니…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날도 오늘,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날은 오늘뿐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에 정성을 쏟아라.오늘 만나는 사람을 후회 없이 대하라.어제의 미련에 집착하지 말아라.오지..

범사에 감사하는 길

범사에 감사하는 길 한국 사역 초기에 재정적으로 많이 궁핍했어도 하나님은 신비하게 살만큼 주시고 필요한 만큼 넘치게 채워 주셨다. 깊이 생각해 보면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넘치게 채워 주실 준비가 되셨다. “왜 하나님이 내게는 넘치게 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내 것의 소중함을 모르고 남의 것만 크게 여기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내 믿음의 수준에 합당한 것으로 넘치게 채워 주신다. 그 사실을 믿고 범사에 감사하라. 현 상황에서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는 길이 있다. 서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다. 상대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동하면 상대도 점차 감사하는 존재로 변화된다. 행복은 많이 가진 것보다 감사해서 생기고 불행은 적게 가진 것보다 감사가 없어서 생긴다. 범사에 감사해야 지혜와 평안과 행복을..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아침을 주시고 생명을 주시며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의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있기에 오늘도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 안에서 펼쳐지고 진행될 일들을 기대합니다.사랑의 하나님, 오늘은 대한적십자 창립일입니다. 세계 곳곳에서 전쟁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분쟁지역 여러 곳에서 수많은 사람이 생명을 잃고 부상당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사람들에게 평화가 넘쳐나는 것임을 압니다. 하지만 인간의 탐욕으로 서로를 미워하고 싸우고 죽입니다. 긍휼히 여겨주소서.사랑의 하나님, 세계 곳곳이 난민들로 인해 고민하고 어려워합니다. 저 불쌍한 난민들도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을 소유할 수 있도록 긍휼을 베풀어주소서..

성경에 지옥이란 단어가 사용된 사례 2

성경에 지옥이란 단어가 사용된 사례 2        2. 하나님께서는 지옥을 왜 만드셨는지 그 필요성에 대해 살펴보자. 마태복음 25장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 있다.“그때에 그가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마 25:41).”위에 밑줄친 ‘영원한 불’은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영원한 지옥 불못인 ‘게헨나’를 가리킨다. 이곳은 하나님을대적한 마귀와 그의 천사들이 최종적으로 가는 불못이다. 마귀가 타락한 때에 하늘의 천사들 중 삼분의 일이 그와함께 타락했다. 원래 지옥은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된 곳이었다. 그러나 사람들의 죄악 때문에 지옥은사람에게도 필요한 곳이 되었다. 성경에는 지옥이 필요한 이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