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커피집 몇년 전 잭은 대학가에 있는 '카페 알레그로'라는 작은 커피점에 드나든 적이 있었다. 그때 마셨던 커피는 오래도록 잭의 기억 속에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커피를 마셨을 때 기운이 솟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것이다. 또한 승무원 생활과 커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것이었다. '카페 알레그로'에서의 경.. ━━ 감성을 위한 ━━/예쁜편지지 2008.10.19
자전거로 이 길을 달리고 싶다 누구든 처음 의도한 대로 일이 술술 풀려 나가지 않을 때가 있다. 아니 살아가다 보면 그럴 때가 더 많다. 그렇다고 해도 낙담이나 좌절로 시간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 지금 겪고 있는 좌절의 시간이 미래를 위한 자신을 축적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초콜릿 - 공병호 ━━ 감성을 위한 ━━/예쁜편지지 2008.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