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ful의 뜰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고난의 뜻 이스라엘의 총리로 당선된 골다 메이어 여사가 이 세상을 떠난 뒤 ‘나의생애’라는 제목의 그녀의 일대기를 담은 책이 나왔습니다. 그 책에서 메이어 여사는 자신의 약점에 대해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 얼굴이 못난 것은 정말 다행이었습..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진정한 친구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 씨는 모 TV오디션 프로를 통해 더 알려 졌으며 지금은 ‘국민 할매’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지만, 과거 밴드 활동이 잘 풀리지 않아, 인생을 포기한 채 살아가던 어려운 시절이 있..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아름다운 퇴장 서울 효성교회 이창재 목사님은 2011년 교회에서 은퇴를 한 뒤 필리핀 선교를 떠나셨습니다. 정년까지는 5년이 남아 있었고, 목회하기 좋은 강남 지역이라는 이점과 자리를 잡은 천여 명의 성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조기 은퇴를 결심하게 ..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반석위에 지은 집 일본 동경에 있는 제국 호텔은 미국인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가 건축하였습니다. 로이드는 기초공사를 하는 데만 2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했는데 이것은 보통 건축물의 기초공사보다 배 이상의 시간과 돈이 드는 일이었습니다. 당시 일본의 ..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감동이 있는 복음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가 태어난 100주년 때 부산에서 작은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아내와 5남매를 모두 이북에 두고 온 아픔도 감내하고 어떤 이익과 영예도 멀리하고 이웃사랑에 평생을 헌신한 장 박사를 우리는 ‘참 의사’, ‘..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빛이 거하는 사람 한 컨설팅 업체에서 식재료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에 대해서 연구를 했습니다. 실험은 같은 조건에 같은 크기의 매장에서, 같은 채소를 같은 가격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서로 다른 것은 조명뿐이었습니다. 한 곳..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홀로코스트의 기적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면서 폴란드가 나치 연합군에게 점령을 당했습니다. 나치는 폴란드의 모든 유대인들을 한 지역에 격리시켜 죽이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10세였던 헨릭의 부모님은 아이를 살리기 위해서 미리 고아원에 보냈습니다..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99%의 성공을 만드는 것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맥도날드의 초기 입점 성공률은 99%라고 합니다. 이런 높은 성공률은 뛰어난 전략에서 비롯되었는데, 맥도날드는 점포를 입점하기 전에 철저한 사전조사를 거쳐 최적의 입지를 갖춘 곳에만 점포를 개..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마음의 창 많은 돈을 벌었지만 자기밖에 모르는 부자가 있었습니다. 그 부자가 하루는 먼 나라로 여행을 떠났다가 지역의 유명한 현자를 찾아가 가르침을 구했습니다. 현자는 그 부자가 매우 이기적인 사람인 것을 알고는 집안의 창문 앞으로 데리고 가서 물..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공부보다 중요한 것 우리나라 최고의 수재들이 다닌다는 서울대 학생들에 대해서 서울대교수에게 묻는 이색 설문조사가 있었습니다. 서울대 내의 연구센터에서 진행된 이 연구는 서울대 교수 15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교수들은 학생들의 전공..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인생에서 필요한 것 미국의 한 기독교 언론의 조사에 따르면 세계에서 정기적으로 종교의식에 참여하는 성인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미국이라고 합니다. 이 조사를 주도한 미시건대의 잉글하트 연구원은 일반적으로 노령인구의 증가추세와 정기적인 예배를 ..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우리를 강하게 만드는 시련 로키 산맥의 해발 3천 미터부터는 수목 한계선입니다. 3천 미터 이상의 고도에서는 사실상 풀과 나무들이 자랄 수 없는 지역입니다. 하지만 수목 한계선 너머에서도 드문드문 자라는 나무들이 있습니다. 이 나무들은 매서운 바람..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자격에 어울리는 삶 프러시아의 황제 프레드릭 2세는 재위하기 전까지 자기 멋대로의 인생을 살았습니다. 불량배들과 날마다 술을 마시며 거리를 배회하며, 도박판에 가서 흥청망청 돈을 썼습니다. 때로는 너무 술에 취해 자신이 누구인지도 잊을 정도였습..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불행하십니까? 미국 한 지역신문의 유명한 상담가에게 한 여성이 편지를 보냈습니다. “저는 불행합니다. 저는 성인이 되었지만 여전히 부모와 함께 살며, 제 방도 없습니다. 부모님은 사사건건이 저의 생활에 간섭하며, 제가 하는 말은 전혀 믿어주시지 않..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아버지의 사랑 미국 텍사스주에서 소방관을 하는 샤논 스톤 씨는 여섯 살 난 아들과 함께 야구장을 찾았습니다. 직업상 아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스톤 씨는 야구장에서 아들에게 홈런 볼을 잡아주고 싶었는데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텍사스의 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