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인 청년, 전기차 업계 혁명 예고
한 여성이 날렵한 소형 자동차에 다가가 차 문을 연다.
한명이 충분히 탈 수 있는 작은 차량 같지만
자세히 보면 바퀴가 두개 뿐인 오토바이다.그런데 지붕도 있고 좌석도 있다.
자동차처럼 동그란 핸들로 조정한다.
오토바이처럼 쓰러질 걱정을 할 필요도 없다.
자이로스코포라는 첨단 장치가 중심을 잡아서 옆에서 밀어도 쓰러지지 않는다.
재미 교포 청년이 제작한 쓰러지지 않은
그가 만든 오토바이는 기존의 오토바이의 장점을
4시간 충전해 시속 160km이상 최고시속을 내며 360km나 운행할 수 있다.
출발에서 96km에 도달하느 시간 6초면 된다.
복잡한 도심에서 신속하게 이동하는데 성능상 불편함이 없다.
큰 몸집에 성능이 부족한 전기차보다 월능한 능력이다.
길이가1m에 불과해 주차 공간도 적어도 된다.
오토바이에 비해 안정성도 높다.
그야말로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장단점을 융합한 차세대 운송장치인 셈이다.
어려서부터 남다른 기발한 창의력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아버지에 따르면 그는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로
다양한 물건들을 만들고 부시며 성장했다.
아버지 역시 리트 모터에 2만달러를 투자한 주주다.
학교는 그의 뛰어난 디자인 능력을 인정했고 그곳에서C-1의 토대가 마련됐다.
그는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하고 자신의 회사를 만들어 C-1제작에
나섰다. 첫 아이디어 부터 8년의 시간이 흘렀다.
킴은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C-1은 자동차의 안전성과 안락함,
오토바이의 효율성을 결합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대당 2만4000달러나 되는 고액에도 고객들이 줄을 선 것이다.
김은 최근C-1의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는 포브스에 자신의 첫 작품이 오는 2014년 정식으로 판매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C-1은 수개월 내에 법적으로 도로 주행이 가능할 것이다" 라고 예상했다.
오토바이가 넘어지지 않도록 해주는 기술을 자동차 업체에 판매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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