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쉬어가는곳

개 팔자는 주인 만나기 나름...

Joyfule 2011. 1. 31. 04:00

 

                                     

                

                                                 개 팔자는 주인 만나기 나름.

 

 

힐튼가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Paris Whitney Hilton)은 널리 알려진 애견가입니다.
따라서 그녀의 집에도 당연히 개집이 있고 이곳에는 6마리의 개들이 살고 있는데 이것이 일반
서민들이 보기엔 정말 억장이 무너지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녀의 수영장 옆에 지어진 이 집은 공사비로 대략 4억 2천만원(325,000달러)정도 들었다니
우라나라 서울의 웬만한 아파트와 맞 먹습니다. 개집은 크기는 연면적이 약 30제곱미터로서(9평) 냉방 온방
모두 가능하며 세계적인 유명 디자이너 Philippe Starck의 미니 버젼 가구들과 크리스탈 샹들리에를 포함한 할리우드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Faye Resnick의 작품들로 꾸몄습니다.

개집은 이층 구조로 되어 있고 내부에는 샹들리에와 옷장, 쇼파, 애견 전용 테라스도 있습니다.
개님(?)들의 건강을 위하여 당연히(?) 에어컨도 설치가 되어 있구요. 이런 시설을 함부로 개집, 개집 하니까
괜히 미안한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이 개님들의 주인인 패리스 힐튼은 한번 입은 옷은 절대 안 입는 것으로 유명하지요.





























'━━ 감성을 위한 ━━ > 쉬어가는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프라는 것이 이런 것  (0) 2011.02.02
여러나라의 음식 국기  (0) 2011.02.01
효자 아들  (0) 2011.01.29
해 가지고 놀기  (0) 2011.01.28
재미있는 사진  (0) 2011.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