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쉬어가는곳

고약한 사건들

Joyfule 2011. 2. 22. 11:38

 

 

    진짜 애처가

     

    아내를 끔찍이도 사랑하는 애처가 가 있었다. 애처가는 아내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하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가 얻어터졌다. "여보, 당신 혼자 살림하기도 힘든데 애기 낳을 사람 하나 따로 얻을까? "팬 티" 어느 가족은 매우 가난해서 아빠 엄마 누나 아들 각자 팬티 한 장씩만 입고 다녔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는 모르고 아들의 팬티를 잃어버렸고~~ 마침 그날이 개교기념일이던 누나의 팬티를 입고 아들은 학교를 갔다. 아니 그런데 이게 왠 일이란 말인가 그날은 신체검사 날이었다 팬티 차림으로 검사 를 하였기에 결국 누나팬티를 입고온 아들은 "킥킥킥킥 색히ㅋㅋㅋ 여자 팬티입고 왔네ㅋㅋ 이히히ㅋㅋ" 이란 말을 듣고 충격받아 가출을 하였다. 그후로 1주일이 흘렀다.... 아들은 지하철에서 잠을 자고 밥을 얻어먹는 생활을하고 있었다. 심심하던 아들은 신문을 보던 도중 자신을 찾는 광고를 보게 되었다.... ----아들 찾음----- 아들아! 돌아와라! 팬티 사놨다! 다시 는 이런 일이 없게할게! 그리고 누나도 팬티 입고 학교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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