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부부의 시합"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는데 이들은
매일마다 싸우면 언 제나 할머니의 승리로 끝났다.
할아버지는 어떻게든 죽기전에 할머니에게
한번 이겨 보는게 소원 이었다.
그래서 생각끝에 할아버지는 할머니한테 내기를 했다.
내용 인 즉슨
"오줌 멀리싸기"였다.
결국 이들은 오줌 멀리싸기 시합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결과는 또 할아버지가 지고 만것이다.
당연히 오줌 멀리싸기 라면 남 자가 이기는 것인데
시합전 할머니의 단 한마디 때문에 할머니가 승리하였다.
그 단 한마디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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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손데기 없시유"
" 마술사의 염력"
오래 전에 세계적인 마술사 유리 겔러가
한국에 다 녀간 적이 있다.
유리 겔러가 TV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말했다.
"여러분께서 자기 몸 가운데 아픈 데가 있으면
왼 손으로 아픈 데를 만지고
오른 손으로 TV화면을 만지세요.
내가 염력으로 여러분의 아픈데를 고쳐드리겠습니다."
TV를 시청하던 어느 노인이 왼 손으로 자기
그 것을 만지면서 오른 손으로 TV화면을 만지고 있었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할 멈이 노인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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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영감,
저 사람이 아픈 데를 만지라고 했지,
누가 다 죽은 데를 만지라고 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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