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의 말씀을 주일성수나 십일조로 잘 하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
하나님 앞에 깨어 있다는 것은 각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 않을까?
하나님 앞에 깨어 있다는 것은 각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 않을까?
기도 하지 않는 이에게는 기도하며 늘 그 분을 바라는 게 될 수 있고
매 순간 그분을 잊고 사는 이에게는 매 순간 그분을 기억하는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각 사람마다 깨어 있어야 할 부분이 많을 수도 적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에 하시는 말씀은 각자 개인신앙을 넘어 사회나 국가에게도
적용되는 말씀은 아닐까?
우리 모두의 각자가 하나님께 묻고 들어야 할 부분이기에
본문의 말씀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각자 문지기로써 늘 하나님이 오실 날을 기다리며 깨어있자.
하나님 제가 깨어 있어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혹은 우리 교회나 나라가 깨어 있어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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