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영상시산책

꽃이 진 자리에 ㅡ 문 태준

Joyfule 2007. 2. 23. 00:52
      꽃이 진 자리에 ㅡ 문 태준 생각한다는 것은 빈 의자에 앉는 일 꽃잎들이 떠난 빈 꽃자리에 앉는 일 그립다는 것은 빈 의자에 앉는 일 붉은 꽃잎처럼 앉았다 차마 비워두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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