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도움은 누구인가 - 리챠드 십스
하나님 외에 다른 도움을 의지하는 것은 아무런 소용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제쳐 두고 이 사람 저 사람을 신뢰하는 것은 멸망으로 빠져 들어가는 첩경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하면 하나님은 아주 자주 우리가 의지하는 것들을 멸망의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가령 이스라엘이 의지했던 앗수르나 바벨론이
오히려 이스라엘 열 지파를 파멸로 몰아넣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나의 사랑의 높이 - 죠나단 에드워즈
은혜는 빛의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진실을 드러나게 합니다.
그러므로 많은 은혜를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
자기의 사랑이 마땅히 어느 정도의 높이에까지 올라가야 한다는 것을 더 잘 이해합니다.
그러면서 그 높이에 비해서 자기가 얼마나 낮은 위치에 있는지를
다른 사람들보다 더 잘 압니다.
마땅히 자기 올라야 하는 완전한 높이에 비하여 그 사랑을 평가할 때,
자기의 사랑의 높이는 자기가 보기에도 너무나 낮고 보잘 것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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