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세상에서의 나그네 - 마틴 로이드 죤즈
만일 우리들이 이 세상에서 순례자로서 우리 자신들에 관한
관점을 바르게 가진다면 모든 것은 진정한 전망 아래로 모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즉각 우리의 은사나 소유에 대한 바른 관점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그러한 것들을 분명히
맡아 관리하는 청지기로 생각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영구히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세상적인 사랑은 자신이 그 모든 것을 다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나는 이것들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나는 것을 맡아 관리하고 있는 것뿐입니다.
나는 내 부를 가지고 갈 수가 없습니다.
나는 내 은사를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나는 이러한 것들을 관리하는 사람일 뿐이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즉각적으로 야기되는 큰 문제는
'내가 이것들을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할 수 있을까?
나는 내가 관리했던 청지기 사무를 하나님 앞에 계산해야 될 날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이것들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매우 조심하여야 합니다.
나는 그를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하여
그가 내게 일러 주신 모든 말씀을 준행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