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탈지아(향수) - 마틴 로이드 죤즈
인간은 죄의 상태에 있으면서
자기가 진정으로 무엇이 필요한 것인가를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인간들이 제공해 주는 것이 아무리 좋고
아무리 고상한 것이라도 자신을 만족하게
해주지 못한다는 것을 매우 명확히 드러냅니다.
인간의 깊은 곳에는 하나님 자신으로 밖에는 채울 재간이 없는 깊은 불만이 있습니다.
이 점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합당치 못하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모독적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위하여 지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형상 대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비록 인간이 죄를 짓고 타락하여 멀리 방황하였지만
그가 집으로 돌아와 자기 '아버지(하나님)'께로 오기 전에는
만족될 수 없는 노스탈지아(향수)가 그 속에 여전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
'━━ 영성을 위한 ━━ > 청교도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회를 위한 스펄젼의 기도 (0) | 2025.04.08 |
---|---|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 - 마틴 로이드 죤즈 (0) | 2025.03.31 |
인생이란 나그네 - 마틴 로이드 죤즈 (0) | 2025.03.27 |
하늘로 우리를 몰아가시는 분 - 마틴 로이드 죤즈 (0) | 2025.03.25 |
구원얻는 방식 - 존 오웬 (0) | 2025.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