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1.2.
산책하다가 본 어느 아파트 철책울타리에 장미가... 마치 연출한 것 같지요?
달맞이 고개에서 송정가는 다리위에서 담은 청사포입니다.
안개가 많이 껴서 바다가 잘 안보이지요?
달맞이 언덕 에서
레스토랑 알렉산더...제일 우람한 건물입니다.
가을이 깊어가니 꽃이 귀해서인지 벌떼들이 파리떼처럼 꼬이더군요
달맞이 고개에 새로 생긴 야외극장입니다 객석에서 바다를 볼 수 있게 만들었어요
이름은 모르지만 빨간 열매가 풍성하게 달렸더군요
야외극장 무대에서 본 객석
작년에 왔을때도 이 예쁜 거미들이 있었는데 올해에도 아주 많더군요
다른 곳보다 먹을 것이 많은가 봅니다 배가 빵빵하네요
식사중이었어요 맨 아래 걸려 있는 x파리는 아직 건드려보지도 않았네요
거미가 다 같이 알록거려서 같아 보이지만 ↑와 ↓는 조금 다릅니다.
달맞이 언덕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가는 산책길을 나무로 다 깔았습니다.
드믄 드믄 벤치도 있고요
달맞이 언덕에서 바다를 잘 조망할 수있는 해월정입니다.
오늘은 지독한 안개로군요 해운대 바다가 이렇게 흐리게 보인 적이 없었는데....
꽃은 국화 비슷하고 잎은 머위 비슷합니다 이름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