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둔치 풍경
옆에 텐트까지 쳐놓고 낚시대를 드리운 채 임자는 어디로 갔는지....
이 사진은 호박잎, 꽃과 열매 size가 실물과 똑 같습니다.
날씨가 차서 자라지 못해서인지 미니꽃을 피웠습니다.
그림 같이 보여서...
서리를 맞아서인지 방아깨비 색갈이 달라졌어요 지금 짝짓기를 하면 언제 자손을 볼수 있을지....
종족이 다른데도....
너무 멀리 있어서....
백로와 친하고 싶은 마음을 모르는군요 날아가 버리네요
꿀벌은 늦가을까지 부지런을 떠네요
이 애벌레는 바람에 날려와서 꽃위에 떨어진 듯 싶어요
갈대 꽃? 송이?
이 철새들이 넓은 하늘에서 이리저리 군무를 펼쳤습니다.
이 널널한 곳에 운동회를 하는 팀이 여럿있었습니다.
우리들은 새들의 군무에 사진을 찍는다고 법석인데
일하시는 분들은 늘 보아온 풍경인지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정다운 가족들... 예뻐 보였어요
사방이 가을빛으로 물들었는데 이 샛강에 있는 초록빛이 보기 좋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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