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천국과지옥

당신의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Joyfule 2017. 5. 23. 23:15

 

   당신의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 하나님의 나라 천국, 지옥 그리고 주님의 다시 오심

- 안젤리카 잠브라노(Angelica Zambrano).

§ 지옥

 

주님이 말씀하실 때 갑자기 모든 것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땅이 흔들리고 갈라지더니 아주 컴컴한 구멍이 아래에 보였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던 천사들과 함께 바위 위에 서 있었습니다. “주님 저 가기 싫어요.” “딸아, 내가 너와 함께 할 테이니 두려워 마라” 순식간에 우리는 그 어두운 구멍으로 내려갔습니다. 칠흑 같은 어둠속이었습니다. 아주 큰 둥근 원 같은 것이 보였고 많은 사람들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곳은 피부가 타듯이 뜨거웠고 난 주님께 여쭈었습니다. “주님, 이게 뭐죠? 저 여기 가고 싶지 않아요!” 주님은 이곳이 지옥의 터널이라고 하셨습니다. 거기선 정말 지독하게 역겨운 구역질나는 냄새가 났고 난 주님께 거기에 데려가지 말아 달라고 애원 하였습니다.

 

“딸아, 넌 꼭 거기에 가봐야 하고 그곳이 어떤 곳인지 알아야 한다.” 난 울었다. “왜요? 주님 왜요?” “그래야 네가 많은 이들이 사망의 길로 가고 있고 소수만이 천국을 간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려줄 수 있기 때문이란다.” 이 말을 하실 때 주님은 슬피 우셨습니다. 난 주님 말씀에 힘을 내어 계속 걸었습니다. 우리는 터널의 끝에 도착했고 아래 화염에 휩싸인 구렁텅이가 보였습니다. “딸아, 이걸 받아라.” 주님은 나에게 큰 백지묶음을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이 펜슬을 받고, 내가 너에게 보여주는 모든 것, 네가 보고 듣는 모든 것을 기록하여라. 넌 네가 본 모든 것을 적음으로 기억에 남길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주님께 대답했습니다. “주님 그럴께요, 그런데 전 이미 너무 많은 것을 보고 있어요. 고통 받는 많은 영혼들, 거대한 불길들을 보고 있어요.”

 

★맥시마(Maxima)

시간은 흐르고 내 딸은 여전히 거기에 가만히 누워 있었습니다. “주님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죠?” 그녀의 눈에 눈물이 흘러나와 닦아주니 눈물이 다시 흘러 나왔습니다. 나는 딸아이가 숨을 쉬는지 알아보려고 거울을 입에 갖다 대었는데 숨을 쉬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딸의 맥박을 체크했고 배에 손을 얹어보았지만 아무 움직임도 없었습니다. 주님의 천사가 말했습니다.

“당신 딸이 있는 곳은 오직 고통만 있는 곳입니다.”

 

★안젤리카(Angelica)

나는 주님께 말했습니다. “전 지옥이 실제로 있고 존재한다고 간증할거예요. 저를 여기서 지금 나가게 해 주세요.”

“딸아, 우린 아직 거기에 들어가지도 않았고 너에게 아직 아무것도 보여준 게 없단다. 그런데 넌 벌써 여기를 나가게 해달라고 하는 거니?” “ 주님, 제발 여기서 나가게 해주세요.” 그때 우리는 그 깊은 구렁텅이로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안돼요, 안돼요... 가기 싫어요...” 나는 울며 소리지르기 시작했습니다.

“너는 이걸 봐야 한다.” 주님이 대답하셨습니다.

 

나는 여러 형태의 크고 작은 소름끼치는 마귀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매우 빨리 달렸고 손에 뭔가를 들고 다녔습니다.

“주님, 저들이 왜 저렇게 뛰고 또 뭔가를 들고 다니는 거예요?” “딸아! 마귀들이 저렇게 뛰는 것은 그들 시간이 다 끝나가기 때문이다. 인간들을 파멸시키고 특히 내 자녀들을 실족시켜 파멸시키기에 시간이 너무 짧기 때문이지. 그들이 손에 들고 다니는 것은 인간들을 파멸시키는 다트이다. 각각의 마귀들은 이름이 다 있고 그 이름에 따라 다트를 가지고 있는데 그 다트로 사람들을 파멸시키고 지옥으로 데려오지. 그들의 목적은 인간들을 파멸시켜 지옥으로 끌고 오는 거란다.” 나는 마귀들이 이 세상을 향해 뛰고 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인간들을 끌고 와 이 지옥에 몰아넣기 위해 세상으로 가고 있다.” 주님은 이 말씀을 하실 때 매우 슬피 우셨습니다. 주님은 계속 슬피 우셨고 나 또한 눈물이 났습니다.

 

★맥시마(Maxima)

내 딸은 23시간동안 죽었었지만 난 외부에 알리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주님, 전 24시간만 기다리겠어요. 그때까지 제 딸이 깨어나지 않으면 의사를 부르겠어요.” 주님은 제 딸을 24시간이 되기 전에 보내 주셨습니다.

 

★안젤리카(Angelica)

주님은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자 이제 너에게 보여 줄 것인데 볼 준비가 되었느냐?” “네, 주님” 주님은 나를 어떤 방으로 데려 가셨는데 거기엔 젊은 남자가 불길 속에서 고통 받고 있었습니다. 난 그 방이 번호가 매겨진 것을 알 수 있었는데 그 숫자를 이해할 순 없었지만 뒤편인 거 같았습니다. 그 방엔 큰 액자판 같은 것이 있었고 그 남자 이마엔 “666” 숫자가 있었습니다.

그 남자 살갗에 큰 금속판이 박혀 있었는데 벌레들이 그를 갉아 먹어도 그 철판은 멀쩡했으며 화염 속에서도 타지 않았습니다.

그 남자는 울부짖었습니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여기서 나가게 해주세요... 용서해주세요... 주님!” 주님은 대답하셨습니다. “늦었다... 너무 늦었다. 난 네게 기회를 주었지만 넌 회개하지 않았어.” 나는 주님께 여쭈었습니다. “주님, 왜 그가 여기 있나요?” 나는 곧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세상에 있을 때 복음을 알았지만 하나님을 떠나 술, 마약을 더 좋아하고 나쁜 길로 빠졌습니다. 그는 주님의 길을 따르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여러 번 경고하셨습니다.

“딸아, 그가 여기 있는 이유는 이것이다. 누구든 내말을 저버리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음이요,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요한12:48) 그리고 주님은 우시며 슬퍼하셨습니다.

 

주님이 우실 때, 그것은 우리와 달랐는데 심장속 고통을 느끼시며 또 굉장히 흐느껴 우셨습니다.

“난 인간들을 위해 지옥을 만들지 않았다.” 난 여쭈었다. “ 그럼 왜 인간들이 여기 있나요? 주님 ”

“딸아, 나는 사탄과 악령들인 그 사자들을 위해 지옥을 만들었다(마태25:41).  그런데 죄와 회개의 부족으로 인간이 이곳에 오는 것이고 그 수가 내 영광에 도달하는 자들보다 많구나.” 주님은 계속 우셨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내 마음도 무척 아팠습니다.

“딸아, 난 인류를 위해 내 생명을 주었다. 너희들이 사망으로 가지 않도록... 이 곳에 오지 않도록... 사랑과 연민으로 내 생명을 주었다 그래서 인간들이 회개하여 천국으로 갈 수 있도록...” 주님은 고통으로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사람처럼 슬픔으로 신음하셨다. 지옥에 있는 사람들을 볼 때 주님이 느끼시는 고통이 얼마나 큰지....

 

주님이 함께 하심이 날 안심시켰다. 난 생각했습니다. “만약 내가 여기서 주님을 놓치면 난 여기서 꼼짝도 못할거야.”

난 주님께 여쭈었습니다. “이곳에 제 친척이 있나요?” 난 너무나 무서워 울었고 주님은 이런 나를 보며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내가 너와 함께 한다.” 주님은 날 다른 방으로 데려가셨습니다. 난 그 곳에서 내 친척을 만나리라 상상도 못했지만 난 고문 받고 있는 그녀를 보았습니다. 벌레들이 그녀 얼굴을 갉아 먹어 치우고 마귀들이 그녀 몸에 창을 찔렀습니다. 그녀는 비명을 질렀습니다. “안돼요. 주님! 절 불쌍히 여기사 제발 용서해주세요. 여기서 1분이라도 나가게 해주세요.”

 

지옥에서 사람들은 그들이 세상에서 했던 일들의 기억을 가지고 고문받습니다. 마귀들은 사람들을 놀리며 말했습니다. “여기가 네 왕국이니 경배하고 찬양하라.” 사람들은 그들이 살았을 적 하나님을 알았던 것과 그 말씀을 기억하며 비명을 질렀습니다.

예수님을 알았던 사람들은 두 배로 고문받았습니다.

 

예수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여기서는 어떤 기회도 없다. 오직 살아있을 때만 기회가 있다.” 나는 주님께 여쭈었습니다. “주님, 왜 우리 할머니가 여기 있나요? 전 할머니가 살아생전 주님을 아셨는지 모르겠지만 왜 여기 계신건가요?”

“딸아 네 할머니는 용서하지 않았기에 여기 있는 것이다... 딸아, 용서하지 않는 자는 나 또한 그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난 여쭈었다. “하지만 주님은 용서하시고 또 자비가 넘치시는 분이시잖아요.” 주님이 답하셨습니다. “그래, 딸아. 하지만 사람들은 반드시 용서해야 한다. 그들이 용서하지 않기 때문에 이곳에 오는 것이다. 가서 사람들에게 전해라. 특히 내 자녀들에게...

이제는 용서해야 할 때라고... 많은 내 자녀들이 용서하지 않는구나. 용서해야 할 때이니 그들의 마음에 증오, 미움, 원한, 원망을 없애라고 말하여라. 만약 용서하지 않은 그들에게 불시에 죽음이 닥치면 그들은 지옥으로 가야 한다. 아무도 생명을 더할 수 없기에...” 우리가 거기를 떠날 때 내 할머니는 불속으로 빠져들었고 비명을 질렀습니다. “아~악..”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욕하고 저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을 모독합니다.

 

우리가 그곳을 떠날 때, 지옥에 가득 찬 고문 받고, 고통 받는 영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주님께 손을 뻗으며 도와 달라, 그곳을 떠나게 해 달라 애원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들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으셨고 그들은 욕하고 저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은 슬피 울며 말씀하셨습니다. “저 소리를 듣는 것, 저들의 고통을 보는 것이 내게는 너무 아프구나...

저들을 위해 난 아무것도 해줄게 없기 때문이야. 그들이 오직 세상에 있을 때에만 기회가 있다. 죽기 전 오직 살아있을 때에만 회개할 시간이 있다.”

 

주님은 내게 많은 유명인사들과 주님을 알았던 많은 사람들이 지옥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너에게 다른 용광로를 보여주겠다.”

우리는 화염에 휩싸인 어떤 여자가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그녀는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었고 비명을 지르며 주님께 애원했습니다. 주님은 손으로 그녀를 가르키며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네가 보고 있는 불길에 휩싸인 저 여자가 셀레나이다.” 우리가 가까이 갔을 때 그녀는 소리쳤습니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절 용서하시고 제발 여기서 나가게 해주세요.” 주님은 그녀를 보고 말씀 하셨습니다. “늦었다. 너무 늦었다. 넌 이제 회개할 수 없어.”

 

그녀는 나를 보고 말했습니다. “제발 부탁인데, 사람들에게 가서 꼭 말해주세요. 침묵하지 말고 꼭 분명히 말해주세요.

이곳에 오지 말라구요. 그리고 내 노래를 듣지도 부르지도 말라고 전해주세요.” 나는 물었습니다. “왜 그런 말을 하시죠? 왜 내가 그러기를 원하시죠?” 그녀는 대답했습니다. “사람들이 내 노래를 부르고 들을 때마다 난 여기서 더 고통 받고 고문 받아요.

그리고 내 노래를 부르고 듣는 사람도 이 지옥으로 오고 있는 것입니다. 꼭 가서 말하세요... 절대 이곳에 오지 말라고...지옥은 정말 실재한다구요...” 그녀는 소리 질렀고 마귀들은 멀리서 그녀 몸에 창을 던졌습니다. 그녀는 울며 애원했습니다. “도와주세요, 주님 저 좀 살려주세요.” 예수님이 대답하셨습니다. “너무 늦었다.”

 

내가 그곳을 둘러보았을 때 그곳은 죽은 많은 가수들과 아티스트들로 가득했습니다. 그들이 하는 것은 오직 노래하고 노래하는 것이었습니다. 노래를 멈출 수 없었습니다. 주님이 설명하셨습니다. “딸아,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그들이 회개하지 않은 이상, 세상에서 했던 일을 여기서 계속 반복해야 한단다.”

 

그곳을 유심히 보았을 때 난 마귀들이 비 같은 것을 쏟아 붓는 것을 알았습니다. 난 그것이 비 오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사람들은 화염 속에서 그 비를 피하려 이리저리 발버둥 치면서 외쳤습니다. “안돼요, 도와주세요...주님...” 그러자 마귀들은 웃으며 말했습니다. “여기가 너희의 영원한 왕국이니 경배하고 찬양하라!” 불길은 더욱 치솟았고 사람들에게 있는 벌레들은 훨씬 많아졌습니다. 거기에 물은 없었고 불길을 치솟게 하고 사람들을 더 고통스럽게 만드는 유황이 있었습니다.  

 

불길이 더 치솟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의 벌레들도 무수히 증가했습니다. 거기에는 물이 없었습니다. 불길을 더 크게 만드는 것은 유황이었고 각각의 사람들의 고통은 더 커졌습니다. 주님께 여쭈었습니다. “주님, 무슨 일이에요?  이건 뭐에요?”  그러자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회개하지 않은 자들의 삯이 이러하니라.” 

 

그리고 나서 주님은 저를 매우 유명한 사람이 있는 곳으로 데려가셨습니다. 이전에 저는 두 마음을 품은 크리스챤 소녀로 살았었습니다. 저는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천국에 갈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미사를 올리는 성직자들 또한 천국에 가는 줄로 알았었지만 그것은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교황 ㅇㅇㅇㅇㅇ 2세가 타계했을 때 친구들과 친척들 모두 그는 천국에 갔다고 제게 말했었습니다. TV 나 Extra의 모든 뉴스와 다른 매체에서도 “교황 ㅇㅇㅇㅇㅇ 2세가 타계하셨습니다. 평안히 잠드시길 기원합니다. 그는 지금 주님과 그의 천사들과 함께 천국에서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었고 저는 이 모든 것을 믿었었습니다. 그러나 지옥에서 그가 불꽃 가운데 고통 받고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제가 어리석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의 얼굴을 봤을 때 분명 ㅇㅇㅇㅇㅇ 2세였습니다. 주님은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보아라, 네가 보고 있는 저 남자가 ㅇㅇㅇㅇㅇ 2세란다. 그는 여기에 있단다. 그는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곳에서 이렇게 고통 받고 있는 거란다.”  저는 주님께 여쭈었습니다.

 “주님, 그가 왜 여기 있는 거죠? 그는 교회에서 설교도 했었어요.”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간음하는 자나 우상숭배하는 자, 탐하는 자, 거짓말 하는 자는 그 어느 누구도 천국을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단다.” 저는 대답했습니다. “예. 알고 있어요. 하지만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했기 때문에 그가 왜 여기에 있는지 알고 싶어요.” 그러자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 딸아, 그는 많은 것들을 말했지만 진리 그대로를 전하려 하지 않았단다. 그는 진리를 결코 말하지 않았지. 비록 그는 진리를 알았지만 구원에 대해 설교하는 것 보다 돈을 더 소중히 여겼단다. 그는 지옥이 실재이고 천국 또한 존재한다는 사실을 전하지 않았단다. 딸아, 지금 그는 이곳에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