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로맨스
감독 : 파-온 찬드라시리
출연 : 앤 통프라솜 / 아태폰 티마콘 / 수피샤 준라와타카
20자평 평점 : 4.97 (10점 만점)
“우리가 보낸 그 시간을 떠올리다 알았어요.
당신만이 내 인생의 빛이라는 걸…”
방콕
출신의 웹 사이트 프로그래머인 캐리어 우먼 듀(앤 통프라솜)는
직장 동료이자 룸메이트인 케이트(수피샤 준라와타카)와 함께
이모 할머니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치앙마이로 간다.
장례식 후 방콕으로 돌아오는 날,
농업 시험장을 운영하는 톤(아태폰 티마콘)을 만나게 되고,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그와 친해지게 된다.
방콕으로 돌아온 듀는 바쁜 일상 속에서 치앙마이의 톤과 통화 하는 걸
유일한 위안으로 여기며 지내던 중,
케이트가 사고로 죽게 되자 자괴감에 빠지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톤을 찾아가 위로를 받으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되고 둘은 곧 결혼을 한다.
하지만 행복한 결혼 생활도 잠시,
원인 모를 통증에 괴로워하던 톤은 어느 날 뇌종양 진단을 받게 되고,
부부는 서로를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톤은 세상을 떠나고 만다.
홀로 남겨진 듀는 톤을 잊지 못해 자살을 결심하는 등 괴로운 나날을 보내게 되고,
친구들은 그녀를 방콕으로 데려가려 한다.
방콕으로 떠나는 날, 짐을 꾸리던 듀는 이미 세상에 없는
톤이 보낸 편지 한 장을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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