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분수대 즐거운 피서객
계속되는 폭염 속에 31일 부산 송도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해변에 설치된 분수대에서
솟아오르는 물을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물이 최고예요”
31일 대구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수성아트피아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물속을 달리자, 더위를 날리자”
29일 경남 합천군 황강에서 열린 수중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물살을 헤치며 뛰고 있다. 합천군과 합천청년회의소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온 마라토너와 관광객 4000여 명이 참가해 2km, 4km, 8km 코스로
나눠 물속을 달리며 더위를 이겼다
붐비는 해수욕장과 한산한 산업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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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마지막 휴일인 29일, 30도가 훌쩍 넘는 무더위를 피해 찾아온 80여만 명의 피서객으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은 발 디딜 틈이 없었다(위 사진). 반면 이날부터 일주일간 휴가가 시작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는 직원들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아래 사진)
8월의 시작, 부산바다축제의 향연 펼친다
부산농협, 피서지서 미아방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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