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8일 흐린 날.
동백섬 산책로에서 보는 해운대 해수욕장은 참 아름답다
그동안 잔잔한 해운대 해수욕장만 보다가
이 날은 큰파도가 밀려와 산책하던 사람들이 너도나도 폰카에 담는다
누구라도 드믈게 보는 거센 파도를 사진찍고 싶었을게다.
역광이라.... 누리마루
동백산책로에서... 맞은편 모래사장에 하얗게 보이는 부분이 PIFF 행사장 ...준비로 한창 바쁘다.
파도가 장관이다. 큰 파도를 별로 보지못한 내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가?
파도소리는 쏴아 쏴아가 아니라 쿵~쿵~
어렸을때...6.25 전쟁때 들은 대포 쏘는 소리 같았다. *^^*
멀리 오륙도가 보인다
분위기 좋은 카페촌인 달맞이 언덕이 맞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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