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1 11

예배의 가치

예배의 가치 요셉 케이보는 체코슬로바키아가 공산주의 통치하에 있을 때 아주 유명했던 인물입니다.아버지는 학교에서 공산주의를 가르치는 교사였고 어머니는 독실한 크리스천이었습니다.어릴 때 그는 주일 아침이면 3시간 동안 기차를 타고 프라하로 갑니다.교회에 가서 2시간30분동안 예배를 드립니다.예배를 마치면 공원에서 점심을 먹습니다.점심을 먹은 후에 다시 2시간30분의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로 다시 갑니다.그리고 3시간 걸려서 다시 집으로 돌아옵니다.이렇게 많은 시간과 힘을 쏟아야 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1주일에 예배 한번 드리는 것이 이렇게 소중한 일입니다.한번의 예배를 위해서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더라도 예배를 드리러 가야 합니다.시편 기자는“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

성경을 읽는 방법 - 존 라일

성경을 읽는 방법 - 존 라일 저는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읽고도 이득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명백하고 간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올바른 방법으로 성경을 읽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일반적으로 모든 일을 행하는데 나쁜 방법이 있으며,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다른 일들에서와 마찬가지로 성경을 읽는 문제에 있어서도 그렇습니다.성경은 당신이 그것을 읽을 때에, 영혼과 태도에 있어서 아무런 중요함도 가지지 않는다면, 다른 책들과 전혀 별 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우리들의 눈이 단순히 활자를 대충 훑어보는 것만으로는 당연히 우리는 아무 이익도 얻을 수 없으며, 우리가 그것들을 받아들이는 단순한 미덕으로는 성찬은 아무 유익도 주지 않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겸손함과 진지한 기도로 읽지 않는 한,대개는 아무 이익도 주지 ..

희망을 심어준 기사

희망을 심어준 기사 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났을 때 영국 런던이 첫 번째 폭격을 받았습니다. 그 이튿날 아침에 런던에 있던 모든 언론계 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 그때 한 저널리스트가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영국 언론은 사회에 대하여 아주 예리한 비판적 안목을 가진 언론으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비판할 때가 아닙니다. 지금은 전시(戰時)이고 지금은 국민에게 희망을 주어야 할 때입니다. 비판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이제 잠시 동안만은 희망을 선전하고 희망의 기사를 씁시다. 신문에서 희망을 보게 하여 우리의 현실이 절망적인 상황이 아니라 우리가 승리할 수 있다는 낙관과 희망을 우리 민족에게 주도록 합시다.”그 자리에 모여 있던 신문 기자들은 그 저널리스트의 말에 모두 합의하여 모든 기사의 논조를 다르게 ..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시편에는 고통 중에 부르짖는다는 시인들의 고백이 많이 나온다. 신실한 시인들에게도 고통의 순간이 많았다는 뜻이다. 그래도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약속을 굳게 믿고 결국 승리했다. 경기의 챔피언은 되지 못해도 믿음의 챔피언은 되라. 하나님이 아파하시면서도 성도에게 고통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더 나은 믿음과 성품과 복된 내일을 주시기 위해서다. 하나님의 형상을 나타내는 삶은 성도의 평생 목표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시인은 본문에서 하나님이 어떤 분임을 잘 묘사하고 있다. 첫째, 하나님은 ‘크신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시다(2절). 하나님이 행하신 가장 큰 일은 만물과 만물의 관리자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사람이 죄에 빠져 구원의 길이 막히자 예수님을 보내 구원의 길을 열어..

감사하려는 엄청난 노력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감사하려는 엄청난 노력 ● 골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영국의 명설교가이며 대전도자였던 찰스 스펄전(Charles Spurgeon)은 40대부터 극심한 관절염을 앓았습니다.하루는 스펄전의 병을 알고 있던 한 성도가 안부를 물었습니다.“요즘 몸은 좀 괜찮으십니까?”스펄전은 그냥 생각대로 답했습니다.“아직도 통증이 매우 심합니다.빨리 병이 나아서 주님께 감사를 드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이 말을 들은 성도가 놀라서 반문했습니다.“그럼 몸이 아픈 지금은 주님께 감사하지 않고 계십니까?”스펄전은 이 말을 듣고 그날 즉시 하나님께 회개했습니다.“범사에 감사하라”고 전하기만 했지, ..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365일을 하루같이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이 흉흉하고 험하기에 더욱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기 원합니다. 올해 얼마 남지 않은 날들도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며 하루하루의 삶이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한 해를 보내는 세모의 계절에 가난한 이들과 병든 이들을 기억하게 하시고 일터를 잃고 거리를 떠도는 이들과 잠잘 곳도 제대로 없는 홈리스들을 기억해주옵소서. 이 추운 겨울에 저들의 영과 육신이 상하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사회가 서로서로 관심을 가지고 쓰러지고 버림받은 저들에게 사랑을 나누게 하옵소서.사랑의 주님,지금은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아야 하는 시간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우리 스스..

율법의 오해를 벗으라

율법의 오해를 벗으라        율법의 효용성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실 때에 율법 안에 당신의 뜻, 선하신 뜻, 의로움(공의), 거룩, 복을 받는 길, 하나님의 심판, 정의, 사회법, 제사법, 언약 등을 담아두셨습니다.율법은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어 완성되어 다 이루지게 됩니다.그러므로 율법은 폐기지되지 않습니다. 구원받은 신자에게 여전히 신앙을 세우는데 등불같은 역할을 합니다. 토라의 어원히브리어 토라는 아카드어의 ‘이끌다, 인도하다(lead, guide)’라는 의미와 연결된다. 창세기 46장 28절에서 “(고센으로) 인도하게 하고”로 번역된 단어가 바로 야라(ירה) 동사입니다.토라(תּוֹרָה)가 가진 ‘이끌다, 인도하다’라는 의미가 잘 드러난 본문은 잠언 6장 23절..

시민 100여 명 국민변호인단“대통령 국민이 지킨다/"저는 그냥 기자입니다.그런데 검찰이 이상합니다"

시민 100여 명 국민변호인단“대통령 국민이 지킨다” "저는 그냥 기자입니다.그런데 검찰이 이상합니다" 보수는 쇄신해야만 한다 다음주 尹 탄핵심판 '분수령'…국회측 증인들 대거 출석이재명-문형배, 연락책 두고 ‘대통령 탄핵’ 내통?김정은,정말 사라진걸까? 북한 김정은 사망설과 사라진 실세 3인방.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구애에 답하지 않는 북한사정,전 북한 보위부 중장이 전“내가 제일 왼쪽” 일부 재판관, 편향성 지적 나와.국힘 "헌재 아닌 우리법재판소"헌재 편향성 논란 확산·문형배·정계선·마은혁은 우리법연구회 출신5일 시작되는 이재명 재판, 구자룡의 예측진중권 "능력 없는 공수처! 왜 만들었나..이재명 2심 선고 무조건 '유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