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3월21일 미국에서 개봉하였습니다.
히트 코미디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사고친 후에>, <슈퍼배드>의 제작자 저드 애퍼토우가 제작을 담당하고,
그 영화들로 주목받은 코메디언, 세스 로건이 각본에 참여하는 등, 이른바 ‘애퍼토우 사단’이 내놓은 10대용 코믹 드라마.
출연진으로는, <웨딩 크래셔>, <박물관이 살아있다> 등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2007년 8월, 갑작스러운 자살 시도와 함께
스크린을 떠났던 오웬 윌슨이 1년만에 재기에 나서 타이틀롤인 드릴비트 역을 맡았고, <굿 럭 척>,
<나쵸 리브레>의 트로이 젠타일, <팬보이스(Fanboys)>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네이트 하틀리,
미국판 <더 링>의 데이비드 도프만, 인기 TV <드레이크와 조쉬>의 조쉬 펙, <사고친 후에>, <40살까지 못해본 남자>의 레슬리 만,
<스톱 로스(Stop Loss)>의 알렉스 프로스트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아담 샌들러 주연의 <리틀 닉키>, <미스터 디즈>를
감독했던 스티븐 브릴이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3,056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1,031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4위에 랭크되었다.
그들의 들떤 마음은 ‘작은 한니발 렉터’같은 학교의 악동 필킨스를 만나면서 산산조각난다.
필킨스로 인한 테러의 공포에 휩싸인 이 3인조 친구들은 ‘용병(Soldier of Forturne)’ 잡지에
보디가드를 구한다는 광고를 낸다. 그들이 선택한 가장 ‘저렴한’ 보디가드는 드릴빗 테일러.
집도 절도 없는 드릴빗은 이 아이들에게 육체적 정신적인 트레이닝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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