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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박사가 남긴 말

Joyfule 2013. 12. 7. 09:47

 

 

땅콩박사가 남긴 말

 

 

1860년 미국 중부 미주리주 한 농가에 남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아이가 태어난 지 얼마 안돼 흑인 노예인 어머니는 실종됐고

주인이었던 백인 아버지는 사고로 죽었습니다.

 

아이는 남의 집 헛간에서 자라면서 온갖 학대를 당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는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하면서

신앙으로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미국 역사에 빛나는 농학박사가 됩니다.

 

그가 바로 ‘땅콩박사’인 조지 워싱턴 카버입니다.

그는 땅콩에서 의약품 식료품 화장품 등 무려 50가지가 넘는 상품을 개발해냈습니다.

 

그가 어느 날 상원 농업위원회에서 ‘땅콩의 섭리’에 대해 강연한 후

한 의원으로부터 “성경이 땅콩에 대해 무엇을 말하고 있던가요?”라는 질문을 받고

이런 명언을 남겼습니다.

 

 “성경이 땅콩에 대해 가르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내게 하나님에 대해 말했고 그 하나님께서 내게 땅콩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성경은 지금도 땅콩뿐 아니라 무궁무진한 섭리에 대해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김상길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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