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4. 3.
LA 작은 딸 집에서 사돈 가족과 함께 낮엔 동물원에 갔다가
돌아 올때에는 저녁식사를 레돈도비치에 가서 게요리를 먹었습니다
거기엔 한국인이 경영하는 전문 게요리집이 있는데
날씨 때문인지 다른 가게들은 썰렁한데 우리가 가는 게요리집만 손님들이 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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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돈도비치로 가는길에 달리는 차안에서 담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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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다리를 놓고 그위에다 건물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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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낚시를 하는데 몇 년전엔가 보니 낚시로 고등어를 잡아 바께스에다가 담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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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게요리를 기다리는 동안 나와서 해안풍경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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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모양의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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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가 안좋아서인지 낚시꾼들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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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불빛이 보이는 곳이 우리가 저녁식사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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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들 입니다
가물어서인지 종자가 그런지 저렇게 매말라 보이는 나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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