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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차일드가의 파티

Joyfule 2011. 12. 26. 23:06

 

 

 

                                        로스차일드가의 파티

 

 

 
얼마전 한 사이트에서 로스차일드가의 1972년 파티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오컬트와 헐리웃 영화,인기 팝스타 관련 분석을 주로 다루는 이 사이트에서 사진에 단 타이틀이 압권이더군요

"레이디 가가 이전에 엘리트들이 있었다"

 

섬뜩한 의상을 입고 심각한 얼굴로 춤추며, 즐기는 엘리트들을 거론하면서 레이디 가가 오리지널(original?) 인줄 아느냐..아니다..레이디 가가는 다만 엘리트들이 수세기동안 해온것을 트렌디하게 만들었을 뿐이라고 하더군요.

 

 파티 내용을 살펴보니 'Marie-Hélène de Rothschild' 가 주최한 것으로 1972년 12월 12에 열렸는데 그날의 드레스코드는 남성은 블랙 타이,여성은 롱드레스를 착용하고 '초현실적인' 머리 장식을 쓰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부연설명을 하면, 파티를 주체한 Marie-Hélène de Rothschild는 프랑스 로스차일드가의 Guy de Rothschild의 부인입니다.

1956년 첫번째 부인과 이혼하고 1957년 두번째로 결혼한 부인인데.

역시 첫 부인과 같이 Marie-Hélène은 남편이 될 Guy de Rothschild와 먼 친척관계 였습니다.

 

뉴욕에서 1957년 2월17일에 결혼했고 둘 사이에서 그해 12월에 난 아들이 바로 프랑스의 로스차일드가  'Edouard Etienne de Rothschild' 입니다.
Guy de Rothschild는 두번째 결혼후에 Château de Ferrières를 개조해 1970년대 '화려한 파티'를 열기 위한 목적으로 이곳을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페리에르 성(Château de Ferrières)은 1855년에서 1859년 사이에 지어진  것으로써 프랑스의 제임스 로스차일드에 의해 건축된 성입니다. 일드프랑스  센에마른의 페리에르 앙 브리에 위치해 있는데 파리 대학에 기증되기전까지 로스 차일드가 집안의 장자들에게 계속해서 유산처럼 상속되어 왔습니다.

 

당시 파티의 초대장에 대한 언급도 나오는데, 블루 스카이(blue sky) 에 구름이 떠있는 그림 바탕에 '거꾸로 쓰여진 글씨'로 내용을 써놓습니다.

 

마치 거울을 보는 것처럼 해독할수 밖에 없는 이 날의 파티 초대 카드는 벨기에의 유명한 화가인. 르네 마그리트(Rene Magritte)에 그림들에서 영감을 받아 작성된 것으로 보입니다.르네 마그리트(Rene Magritte)는
 오늘날에도 특히 헐리웃 영화나 록스타들의 음반에 많은 영향을 미쳤죠.

 

영화 '매트릭스'가 겨울비(1953년작)라는 그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었고,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그림 피레네의 성(1959년)과 올마이어의 성 (1951년작)에서 모티브를 얻었습니다.그룹 롤링스톤즈는 르네 마그리트
그림 "강간"을 패러디해 음반재킷을 제작하였고, 비틀즈의 폴매키트니는
르네 마그리트의 열렬한 팬으로 그의 작품속 '사과'를 음반에 프린트해서 넣기도 했습니다.르네 마그리트는 '잘못된 거울'이란 그림에서 마치 전시안
 처럼 한쪽 눈만을 캔버스안에 가득 그리기도 했으며 그의 또 다른 그림인, '위험에 처한 암살자'에서는..한낮에 피를 흘리며 죽어있는 여인의 시체와 시체 옆에 암살자인 남자가 아무런 죄책감 없이 축음기로 레코드를 듣고
서 있는 모습을 그림으로써 선악개념이 전혀 없는.. 섬뜩한 보여줍니다.

 

당시 파티에서는 계단에 잠든 '고양이 복장'을 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한 하인들이 줄지어 서있었고, 초대받은 손님들은 검은 리본으로 장식한..일종의 지옥의 미로를 통과해야 했습니다.가끔 고양이 복장의 하인들이
그 손님들을 구하러 왔으며 그들을 응접실로 안내했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Guy Rothschild와 Marie-Hélène de Rothschild가 환영해 주었는데 GUY는 큰 모자를 쓰고 Marie-Hélène는 다이아몬드 눈물을 흘리는.. 맨 위의 사진에서 보는 듯한 동물상을 쓰고 있었다고 합니다.

 

The Menu

각 테이블마다 특정 주제에 맞춰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 의미를 지닐,이 기이한 사진들을 눈여겨보십시요.

  

 

[도서명] 화폐전쟁(CURRENCY WAR)

쑹훙빙 저
 
화폐전쟁은 발간 당시 화제를 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책입니다.
로스차일드 가에서 시작된 국제 금융재벌들이 세계 경제와 전세계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배해 왔는지를 보여줍니다. 워털루 전쟁 이후의 세계에서.. 일어난 사건들의 배후에 이들이 있음을 밝히며,

그들이 어떻게 한나라 경제와 정치 운명을 장악하고 재산의 흐름과 분배를 통제했는지를 보여줍니다.


화폐 발행권을 둘러싸고 논란을 벌였던 미국의 대통령과 미연방준비은행.
1929년 미국 경제 대공황이 일어난 이유, 황금이 국제적 기축통화일수 밖에없는 이유, 중동 석유가 미국 달러에 미친 영향, 일본 경제가 1990년대 장기 침체에 빠진 이유, 한국이 IMF위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던 이유, 아시아 금융 위기의 배후 조종자 등을 밝히며 세계 경제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합니다.또 세계를 통치하는 엘리트 그룹이 정치와 경제 영역에서 끊임없이 금융 전쟁을 일으키는 수단과 그 결과를 재현합니다.

 

미국에서 금융 전문가로 활동하는 저자는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를 보며, 배후에 보이지 않는 손이 조종하고 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꼈습니다.
하지만 증거가 없었기에  방대한 정부 문헌과 법률 문서, 개인 서신과 전기, 신문 잡지에 실린 글에서

서양의 굵직한 금융 사건을 찾아냈고, 글쓰기에 돌입했으며 제작팀을 구성해 그 작업을 완료하는데 10년에 가까운 세월이 걸렸습니다.10년에 걸친 취재와 고증 끝에 비로소 [화폐전쟁]이 발간되었습니다.

 

시중에 화폐전쟁 3.0이란 책이 있는데..언뜻 보면 화폐전쟁 최신판으로 착각을 합니다만 저자도 틀리고 내용도 완전 다른 책이니 참고하십시요.


인터파크에서 판매되네요.링크해드립니다.
화폐전쟁(CURRENCY WAR)

[도서명] 세계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2권세트)

기쿠카와 세이지 저 
 
저자는 미국에서 30년 이상을 거주하며 단순 추론이 아니라 철저한 자료의 입증을 바탕으로 세계정부수립 세력의 배후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100년 이상의 시간동안 록펠러와 로스차일드 가가 거대자본을 가지고 어떠한 형태로 미국과 세계에 전쟁과 경제,사회적 혼란으로 발생시켜 왔는지객관적인 자료,증거들을 토대로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아주 최근까지의 미국의 상황 역시 정확하게 분석하고 있으며,
CDS(Credit Default Swap)등 또 다른 경제위기를 조장하기 위해 사용될 수단들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두 권이면 과거에서 현재까지 그들이 일으켜온 대표적 사건들과 세계정부수립의 관계가 통합적으로 완벽하게 정리되실 것입니다.
머리말에 '엘고어의 지구온난화와 개구리 이야기'를 하며 호감있게 보았다고 언급하는 것은 저자의 통쾌한, 극단적인 반어법으로.. 몰라서 칭찬했다고 오해마시기를 바랍니다..탄소세에 관한 부분도 책 중간에 언급됩니다.


인터파크에서 판매되네요.링크해드립니다.
세계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
[도서명] 경제 저격수의 고백 2

존 퍼킨스(John Perkins) 저
 
아이슬란드 국가 부도, 에콰도르의 모라토리엄 선언, 미국의 서브 프라임
모기지로 인한 경제 위기의 근본적인 원인과 그 해결책을 제시한 책입니다.이 책의 저자 존 퍼킨스는 과거 경제 저격수로 활동했던 경험으로..
최근의 경제 위기는 제3세계와 세계의 자원 보유국에서도 탐욕을 못채운 미국의 거대자본 기업들이 착취와 사기를 일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거대 자본주의 지배 계층이 어떤 식으로 전 세계적 위기를 불러일으켰는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 가장 널리 보급된 경제 저격수의 수법 중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엄격한 환경 기준, 사회 기준, 진실을 강조하는 광고등을 비롯하여 과거 대중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기준을 준수하도록

 

1.기업을 압박하는 법률을 폐지하도록 압력을 행사하는 방법,
2.개인, 기업, 정부에 엄청난 금액의 부채를 떠넘기는 방법,
3.공익시설, 감옥, 기타 ‘공공’ 기관을 민영화하는 방법,
4. ‘국토방위’라는 명분 아래 경찰의 감시 권한을 강화하는 방법
5.기업의 이익을 위해 국유지를 사용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경제 저격수의 고백]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저자 존 퍼킨스는
오늘날 우리에게 닥친 총체적인 위기가 어떠한 것인지를 보여줍니다. 



브레진스키 - 오바마


현재 미국의 오바마 정부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실세는 누구일까?

그러면서도 공식 정부공직자가 아닌 사람은 누구일까?

그건 바로 폴란드출생 미 이민세대인 즈비그뉴 브레진스키(Zbigniew Brzezinski)이다.

그는 카터정권(77년~81년)때 공식행정관료로서 '국가안보고문직'을 역임하였다.

 

그러나, 뉴스스포트라이트의 조명빛에 비춰지지 않은 그의 뒷배경은 그보다 휠씬 화려하다.

1972년 봄, 벨기에 노케에서 데이빗 록펠러는 빌더버그 회의에서 세계를 통치할 또 다른 팅크텡크 위원회인 삼각위원회(Trilateral Commission=TC)를 제시하였는데, 그의 기초적인 생각에 영감을 준 사람은 바로 당시 컬럼비아대학교수였던 브레진스키의 책 "두 시대 사이에서"(Between the two ages)였다.

 

그의 기본적인 생각은 다음과 같다.

"세계각국의 국민과 정부와 경제는 은행 및 다국적 기업의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 목록들은 록펠러의 삼각위원회(TC) 창설에 지대한 공을 한 브레진스키의 기이한(?) 발언들이다.

 

①. Shoot Down Israeli Planes if They Attack Iran by Arutz Sheba

(이란이 공격을 당하면, 이스라엘 전투기들을 쏴 버려라!

- 이스라엘 공영 신문 아르츠 쉐바 Published: 09/21/09, 7:05 AM (2009년 9월 21일)
 

Zbigniew Brzezinski, who enthusiastically campaigned for U.S. President Barack Obama, has called on the president to shoot down Israeli planes if they attack Iran. “They have to fly over our airspace in Iraq. Are we just going to sit there and watch?” said the former national security advisor to former U.S. President Jimmy Carter in an interview with the Daily Beast. Brzezinski, who served in the Carter administration from 1977 to 1981, is currently a professor of American foreign policy at Johns Hopkins University's School of Advanced International Studies in Maryland.

“We have to be serious about denying them that right,” he said. “If they fly over, you go up and confront them. They have the choice of turning back or not. No one wishes for this but it could be a 'Liberty' in reverse.’" Israel mistakenly attacked the American Liberty ship during the Six-Day War in 1967.

Brzezinski was a top candidate to become an official advisor to President Obama, but he was downgraded after Republican and pro-Israel Democratic charges during the campaign that Brzezinski’s anti-Israel attitude would damage Obama at the polls....

 

(해석)

'바락 오바마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열정적으로 선거켐페인을 벌였던 브레진스키는 이스라엘이 만약 이란을 공격한다면 (현) 대통령으로 하여금 이스라엘 전투기들을 격추시키라고 요구했다. "그들(이스라엘)은 이라크상공을 비행해야만 할 겁니다. 우리(미국)가 그냥 앉아서 지켜봐야만 합니까?" 라고 전 카터 미행정부 안보 고문은 얘기했다. 브레진스키는 카터정권에서 안보고문역으로 77년부터 81년까지 역임했고, 현재는 미국 메릴랜드에 있는 죤스 홉킨스 대학 고등 국제 연구소의 미외교정책과 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우리는  그들(이스라엘)의 (영해사용권)요구를 거절해야만 합니다. 이스라엘이 전투기를 출격시키면, 그들은 상공에서 다시 돌아오거나 아니면 계속  비행하던가 양단간에 선택해야 합니다. 누구도 이런한 일을 원하지 않습니다. 아마 그렇게 되면 그건 전도된 '리버티 함대사건'꼴이 될 겁니다."  이스라엘은 67년 '6일전쟁'에서 미국의 함대인 '리버티 호'를 실수로 오인사격하였다.

 

브레진스키는 오바마대통령의 공식 고문역할의 주요한 후보였으나, 미 공화당과 친이스라엘 성향의 민주당이 대통령선거유세기간중 브레진스키의 반이스라엘 성향이 오바마의 선거중인기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공격함으로써, 그는 (국가안보고문직)후보에서 강등되었다.'

 

②. 아무도 신 세계질서(New World Order)에 대해 직접적으로 표현하거나 암암리에 대중들에게 알리지 않을 때, 신세계질서(NWO)에 대한 간접적 개념표현을 한 사람이 바로 브레진스키이다.

 

그는 1995년 구소련의 고르바초브 세계포럼에서,"우리는 일순간에 신 세계질서로 비약할 수는 없다.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점진적인 세계화과정이 요구된다. 그것은 '점진적 지역권 역화'를 통해서 한발 한발 신 세계질서의 건설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라고 했다. 초국가적인 유럽에 있어서의 EU는 북미의 NAFTA와 같이 '지역적인 접근'의 한 예이다.

 

브레진스키는 알려진 바와 같이 카터행정부의 안보고문이었다. 그러나 같은 비중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은,  카터가 공식석상에 나서기 훨씬 이전서부터 그가 바로 카터의 세계정세에 대한 비공식 가정교사였다는 것이다. 데이빗 록펠러는 브레진스키를 카터의 가정교사로 임명했고,그리고 그를  새로이 조직된 삼각위원회(TC) 회원으로 선출하였다.

록펠러는 특히, 브레진스키의 책 '두 시대 사이'에서 다음과 같은 글귀에 영감받았다.
 

"국가주권개념은 이 시대에 더 이상 생존할 수 없다." 브레진스키에 의하면, "미국의 주권도 세계정부의 목표를 위해 공중투하 시켜버려야 한다."

 

그리고 같은 책에서 주장하기를,

"공산주의의 형태로 대중에게 전파되고 있는 마르크시즘은, 인간과 세계와의 관계를 개념화하는  인간능력의 중요한 진보를 대표한다. 그리고 마르크시즘은 현시대의 실체에 대한 가장 훌륭한 통찰을 제공해준다."

 

오바마나 미국의 현 부통령인 조 비덴 또는 브레진스키 또는 그들이 지목해서 정부를 운영하게한 어떤 누구한테서도, 그들의 미래에 대한 계획을 일반민중에게 정직하게 설명해 줄거라고 기대한다면 그건 오산이다.

 

왜냐면 그들은 그들의 미래경제재건 프로그램에 '사회주의'란 수식어를 절대로 붙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이 현 오바마 정부가 표방하는 "변화"(Change)의 청사진을 정확하게 대변하는 것이다.

 

③. 역사가이자 음모론 연구자 그리고 저자인 웹스터 타플리(Webster G. Tarpley)가 폭로한 '브레진스키'의 광기어린 외교정책; 오바마는 그가 대학을 다녔던 컬럼비아 대학 시절부터 브레진스키에 의해 포섭되었다. 그리고,줄곧 그가 오바마의 멘토 역할을 해 왔으며,오바마는 브레진스키의 세계정부계획의 완성을 위한 마지막 하수인이다.
 
오바마는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주둔하고있는 미군을 절대 축소하지 않을 것이다. 웹스터 타플리에 의하면, 브레진스키의 목표는 러시아와 중국이 서로 공멸케 만드는 것이다.

 

브레진스키는 네오콘(Neo-con)에 대해 경멸하고 무시하는 어조로 말하기를, 

"이 풋나기들,내가 너희들에게 '문명충돌'이란 사상을 가르켜주지않았느냐... 사실 너희들(네오콘)이 했어어야 하는 일들은 이런 나라들이 서로 공멸케 만드는 것이었다. 제국주의의 본질이란, 너희들이 이라크를 '직접 공격'하는것이 아니라 이란이 이라크를 공격토록 유인해야 했던것이다.

베네주엘라의 차베즈를 직접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국인 콜롬비아로 하여금 베네주엘라와 갈등을 일으키게 만드는 것이다. 소말리아를 왜 바로 치는냐? 주변국인 에티오피아로 하여금 소말리아를 치게 만드는 것이다. 저희들끼리 서로 싸우다 죽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궁극적으론 러시아를 직접 칠 것이 아니라, 중국을 자극하여 러시아와 갈등을 빚도록 유인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브레진스키의 핵심전략은 이렇다. 그는 현재 중국을 이렇게 바라본다.

즉, "중국은 주요 산업생산국인 만큼 석유와 원자재에 의해 크게 영향받는다. 특히 그들은 대아프리카 석유의존도가 크다.

수단이 중국에 대한 전체석유공급량의  7-8%에 달하는 만큼, 수단을 정치적으로 불안정하게 해야한다. 그리고선, 중국을 아프리카대륙에서 몰아내야 한다.

다음 수순으로는 파키스탄을 공격하여 정치적으로 불안정하게 해야한다. 왜냐면, 파키스탄은 전통적으로 중국의 동맹국이고, 주요한 경제협력국이기 때문이다."
 
그리고선, 막판 시나리오는, 일단 중국으로부터 그들의 모든 경제 협력국과 동맹국을 멀어지게 만들면서(=이간질시키면서) 산업생산의 주요원천인 석유와 원자재 공급을 차단시킨면, 중국은 이제 서서히 고립될 것이다.

바로 이 때에 미국이 중국에게 암시하기를, 러시아는 너희들에게 충분한 자원 공급지가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러시아 특히, 동 시베리아로 향하라. 거기엔 석유도 많고, 광물자원도 무진장으로 널려있지 않느냐?'고 자원공급처를 찾느라 쇠진한 중국에게 말한다. 물론 실제로도 동시베리아의 벌판은 무진장한 석유와 광물자원의 보고이다. 이것이 브레진스키의 전략이다.


 

 

 

웹스터 타플리는 결론적으로 말하기를,

 

"이것은 완전한 광기이다. 이것이 과거 영국이 히틀러를 전쟁에 꾀어들이게한 방법인것이다. 영국은 생각하기를, "자 이제 히틀러를 어떻게 이용해 먹을까? 아! 이제 히틀러가 스탈린이 지배하고 있는 소련을 치게하자. 그리곤 둘이 서로 싸우다 쓰러지게 만들자." 

 

이것이 바로 영.미제국주의(Anglo-American imperialism)의 전형인 것이다. 그러나, 현재 문제는 뭐냐면, 이런 브레진스키의 전형적인 침략적 제국주의의 농간을 중국과 러시아가 빤히 간파하고 있다는 것이다.

 

- 우리가 이 시대에 참고해야 할 중요한 서적이 하나있습니다.

신 세계질서의 청사진이 바로 그의 책에 소상히 그려져 있습니다.

브레진스키의 사상의 요체라 할 수 있는 "두 시대 사이"(Between two ages)입니다.

pdf 파일(영문)로 올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Zbigniew-Brzezinski-Between-Two-Ages.pdf <-- 클릭하셔서 다운!

 

* 다음 글에는 '오바마에 큰 영향력 끼친 브레진스키 광기 발언

- 세계 대전 불사한다?(2)'가 이어집니다.

 

자료제공 : 데이빗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