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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비자잘 받는법 - 미대사관홈피.

Joyfule 2006. 8. 4. 02:23
비이민 미국비자 잘 받는 노하우
마이클 커비 총영사가 말하는 비자 업무
[비자발급 업무 이것이 궁금해요]
2006/6/23
이준희 기자 peace@ngotimes.net
커비 총영사는 22일 오후 2시간 동안 미대사관의 비자발급 업무를 상세히 설명해 줬다. 미국 비자를 잘 받는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

커비 총영사가 비자 업무를 설명하는 뒤쪽으로 비자를 발급받은 한 여성이 기뻐하고 있다.
이준희기자 

커비 총영사가 비자 업무를 설명하는 뒤쪽으로 비자를 발급받은 한 여성이 기뻐하고 있다.

커비 총영사는 미국 내 법률적 규제에 관한 항목에 사실 그대로 기입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젊은층이든 자녀를 둔 부모이든 신청자가 미국에 가야 하는 이유에 대한 합리적인 설명이 필요하다고 커비 총영사는 말했다.

결국, 꼼꼼한 서류 준비와 차분한 인터뷰가 중요한 셈이다. 혼잡한 시간대를 피해 시간을 줄이려면 점심 식사 전인 오전 11시 전후를 이용해 인터뷰를 할 것을 권했다.

한국인 통역 동석, 비자신청자 영어 몰라도 문제 없어

- 하루에 얼마나 비자를 발급하는가?
△ 22일 하루에만 1천6백명의 비자 신청자들이 방문한다.

- 비자 발급 과정은 어떻게 되는가?
△ 출입구를 거쳐 대사관 내에 들어오게 되면 한진, DHL 비자 택배 신청을 하고, 비자발급 서류와 컴퓨터 상 정보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이어 사진 촬영까지는 한국인 직원들이 담당한다. 지문 촬영(핑거 프린트)과 인터뷰, 비자발급은 미국인이 담당하게 된다. 한국어에 능숙한 미국인 직원의 경우 혼자서 인터뷰를 처리하지만, 한국어를 모르는 미국인 직원에게는 통역을 붙여준다.

미국 비자 신청자들이 주한미국대사관 건물 밖에서 별도의 출입구를 통해 입장한 다음 줄을 서서 전자 지문 촬영을 대기하고 있다.
이준희기자 

미국 비자 신청자들이 주한미국대사관 건물 밖에서 별도의 출입구를 통해 입장한 다음 줄을 서서 전자 지문 촬영을 대기하고 있다.

전자 지문 촬영. 미국 국토안보부는 9.11테러 이후, 자국에 출입하는 외국인들을 상대로 지문을 채취하고 있다.
이준희기자 

전자 지문 촬영. 미국 국토안보부는 9.11테러 이후, 자국에 출입하는 외국인들을 상대로 지문을 채취하고 있다.


- 인터뷰까지 얼마나 걸리는가?
△ 오늘 걸리는 시간은 2시간이다. 개인비서를 두고 한 달에 두 세번 직접 체크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모른다. 개인 비서를 통해 확인해 보니 오늘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기까지 30분 걸렸다고 한다. 오전 8시 45분부터 비자 업무가 시작되는데, 줄이 몇 백m 늘어진다. 점심 때를 이용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오전 10시 30분쯤에 오면 11시 30분까지는 비자발급을 마칠 것이다.

- 인터뷰 때 중점으로 살펴보는 항목은?
△ 비교적 생활 여건 등이 안정적인 55세 이상은 특별 존(zone)에서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신청자의 나이가 23세일 경우, 미국에 가려는 이유가 합리적인지 살펴보게 된다. 남성의 경우 군복무 필을 보고, 대학 재학 여부를 본다. 여성 신청자는 학생 여부, 부모와 거주 여부 등을 본다. 국적, 현직업, 미국 체류 주소지, 체류 기간, 여행 목적, 과거 비자 발급 여부, 테러행위 가담 여부, 나찌 정부의 조정으로 박해나 대량 학살에 참여한 여부, 10년간 입국했던 나라, 회사, 교육 기관 등을 중요하게 본다. 나찌 정부에 협력했던 외국의 수반의 경우 미국 입국이 거부되고 있다. 비자서류에 거짓말을 했다가 나중에 추방당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 그대로 기입해야 한다.

- 비자 서류는 얼마 동안 보관하는가?
△ 처음 몇 년은 대사관에서 보관한다. 다음에는 미국으로 보내지고 관광용 비자의 경우 11년이 지나면 폐기된다. 이미비자서류는 평생 보관한다.

- 비자 서류에 나찌 정부 협력 조항이 있다. 2차 대전이 지난 지 60년이 넘었는데, 나찌에 관여한 사람이라도 70년 정도면 다 죽는 것 아닌가? 이 조항이 언제까지 유효한가?
△ 그 조항은 없어지더라도 '계획적인 대량학살' 조항은 남아 있을 것이다. 르완다 학살 등 아직도 많은 학살이 저질러지고 있다. 학살자들은 미국입국을 할 수 없다.

- 한국은 비자면제가 언제 되는가?
△ 힐 차관보와 함께 3개월마다 한미 비자면제 프로그램을 논의하고, 점검하고 있다. 현재 3%가 조금 넘게 비자 거부율이 나오고 있다. 3% 이내로 거부율이 나오고, 미국 규정에 따라 여러 가지를 살펴본 다음 면제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수년 내에 가능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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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기자 
비자 신청자들이 인터뷰에 앞서 대기하고 있다. 앞쪽 창문 안의 미국인 직원들과 인터뷰를 하게 된다.

비자신청자들이 정해진 번호의 인터뷰 창 앞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준희기자 
비자신청자들이 정해진 번호의 인터뷰 창 앞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 남성 비자 신청자가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이준희기자 
한 남성 비자 신청자가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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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기자 

영어를 몰라도 문제가 없다. 한국어와 영어를 할 줄 아는 통역을 붙여 준다.(이 여성 신청자의 영어 여부는 사진 내용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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