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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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2.213.214.215.216. 베민족의 베르세브 시장 풍경.
베르세브 = 불모한 네게브지방의 주도 베르세브는, 사막의 끝에 세워진 유서깊은 도시이다.
이스라엘 최고의 도시의 하나라고 여겨지는 이 도시의 하나라고 여겨지는 이 도시의 이름은 구약성서에도 등장한다.
베르세브란 [맹세의 우물]을 의미하고, 아브라함이 자신이 판 우물에 게랄왕과 전쟁하지 않겠다는을 맺은 데서 유래한다.
예언자 엘리야도 이 땅에 머물러, 이삭,야곱,여호수아도 여기를 지니고 있다.
유대인은 바빌로니아의 이집트 포로후 이곳에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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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황야의 작은 마을은 19세기말에 트루코제국의 팔레스티나 남부의 행정중구가 되고, 1917년부터 영국의 지배하에 들어갔다. 그후 이집트와 이스라엘 사이에서 전쟁이 일어났지만,
1948년 독립전쟁으로 이스라엘 영으로 되었다.전후 현저한 발전을 이룬 이 도시는,현재에도 도시설비와 관광시설이 정비된 국내에서도 최대 규모의 대도시가 되고 산업발전은 그 지방의 고용을 촉진시켰다.
예술 센타나 유명한 벤 그리운 대학을 비롯한 각 교육시설, 구시가의 모스크 속에 있는 광대한 수잠물을 자랑하는 박물관등 학술문화면에서도 높은 수준으로 자랑하고 있다.
여기는 또 국제도시로 모르코, 루마니아 구이주민에서 최근의 소비에트,아르젠틴에서 유입자에 이르는 약 70개국의 외국인이 살고 있다. 또 시장이 열리는 목요일 아침은 주변 유목민 베드빈이 거리로 가져온 상품 진열은 도시의 관광명물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