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가정세우기

부부가 전하는 그림의 언어

Joyfule 2005. 4. 9. 09:39

부부가 전하는 그림의 언어 
★ 남편에게 전하는 그림언어 
ㅇ. 당신은 뿌리를 깊이 내린 나무 같아요 언제나 심지가 굳어서지요 
ㅇ. 당신은 노련한 항해사 같아요. 
    걱정, 불안도 잘 헤쳐 나가고 언제나 기지가 넘치니까요 
ㅇ. 당신은 모자를 거꾸로 쓴 골목대장과 같아요 
    장난꾸러기처럼 가족들을 즐겁게 해 주니까요 
ㅇ. 당신은 바둑판에 앉아 있는 이창호같아요. 
    매사를 신중하게 처리하니까요 
ㅇ. 당신은 가마솥같아요. 신뢰와 깊이, 의리가 있잖아요 
ㅇ. 당신은 봄볕같아요. 마음의 추위를 녹여주니까요 
ㅇ. 당신은 불도저 같아요. 결심이나 결단한 일에는 
    주저함이 없고 굽히지 않는 마음이 있으니까요 
ㅇ. 당신은 아버지의 등을 생각나게 해요. 
    힘들 때면 기댈 수 있으니까요 
    세 식구가 다 업히고도 넉넉하지요 
ㅇ. 당신은 채플린의 수염을 떠오르게 해요 
    익살과 유머로 우리 가족들을 행복하게 해 주니까요 
ㅇ. 당신은 마침표와 같아요. 어떤 상황하에서도 갈팡질팡하지 않고 
    명쾌한 결론으로 인도해 주니까요 

★ 아내에게 전하는 그림언어 
ㅇ. 당신은 군고구마같이 따뜻함이 있어요 
    얼어붙은 내마음을 녹여 주니까요 
ㅇ. 당신은 두툼한 솜이불 같아요. 따뜻함으로 감싸주니까요 
ㅇ. 당신은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함박눈같아요 
    언제나 낭만과 분위기가 있어서 말이에요 
ㅇ. 당신은 보약과 같아요. 
    칭찬과 힘으로 우리 가족들을 생기있게 만들어 주니까요 
ㅇ. 당신은 시냇물과 같아요. 당신 입에서 노래가 끊이지 않으니까요 
ㅇ. 당신은 풍성한 과일바구니 같아요 언제나 넉넉함을 주니까요 
ㅇ. 당신은 햇살같이 따사로워요. 마음이 따뜻해져요 
ㅇ. 당신은 시골 온돌방 같아요. 언제나 쉼을 선사해 주니까요 
ㅇ. 당신은 언제 만나도 연인과 같아요. 
    가슴을 설레게 하는 매력때문이지요 
-행복한 가정에는 아버지의 향기가 있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