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사이를 무너지게 하는 6가지
1. 비교
부부사이를 무너지게 하는 것들 중에 최고는 "부정적인 자세에서의 비교"다.
잘못된 비교는 부부 자신에게 우울증과 무능함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므로 부부는 부정적인 비교에 빠지지 않도록 배우자의 장점을 개발하고
계속 발전시키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2. 이기주의
모든 사고가 자기 중심으로 굳어지면 부부의 행복은 산산조각 날 위험성이 있다.
자기 생각, 판단, 소원, 편리, 이익, 행복만 생각하면,
그 부부는 아무도 행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3. 무관심
상대에 대한 무관심의 유형은 여러 가지다.
경제적 무관심, 육체적인 성에 대한 무관심, 대화에 대한 무관심
(서로 대화를 많이 나눠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고통에 대한 무관심, 외모에 대한 무관심, 수고에 대한 무관심, 격려에 대한 무관심,
취미나 재능에 대한 무관심, 스트레스에 대한 무관심 등 여러 가지다.
이런 것이 모두 부부사이를 무너지게 하는 것이다.....
4. 무응답
무관심과 무반응은 서로 연결되어 있지만, 무반응은 보통 문제가 아니다.
무반응이 결국 무관심으로 발전되는 것이다.
즐거운 일, 고통스러운 일을 함께 반응해야 하는데,
전혀 반응하지 않을 때 상대방은 큰 실망에 빠지게 된다.
그러므로 무반응의 독버섯을 제거하라..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면 상대를 도와줄수 없다.
도움을 받지 못한 상대의 마음속에는 억울함, 불만, 미움이 싹튼다.
온갖 스트레스로 가득 차게 된다. 따라서 아주 사소한 일을 가지고도 다투게 되고,
큰 싸움으로 번져서 서로에게 심각한 상처를 안겨다 주고 만다.
이제는 조금씩 마음을 넓혀라.
마음을 넓히는 것이 집 평수를 넓히는 것보다 더 소중하다.
5. 무절제
무절제는 모든 부분에 다 해당된다. 먼저 사치, 즉 경제적인 무절제가 있다.
돈을 아낄 줄 모르고, 성에 대해 무절제하여 다른 이성을 탐닉하면서
부부의 성생활에는 소홀히 하는 것일 수 있다.
또한 언어의 무절제도 주의해야 한다.
배우자를 무시하며 비인격적인 언어까지 서슴치 않고 마구 동원하는것은...
곧 가정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이 외에 음식에 대한 무절제도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항상 신뢰와 고마움으로 배우자에 진을 쳐야 한다.
6. 게으름
느린 것은 죄가 아니다.
그러나 게으름은 죄가 될수 있다.
게으름은 부부의 행복을 앗아가는 독버섯 중에 하나다.
부부 중에 어느 한 편이 지나치게 게으르면, 그 부부는 온전한 행복을 맛보기 어렵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이나, 자신이 챙겨야 할 일을 미루거나 거의 하지 않는다면,
그는 분명 게으른 사람이다.
그 게으름이라는 독버섯은 점점 자라난다.
그것이 크게 자라면 부부사이는 무너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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