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가정세우기

그리스도인의 가정생활

Joyfule 2024. 10. 10. 17:24


    
    그리스도인의 가정생활 엡 5:22-6:4  
    
    
    하나님의 자녀가 자신의 인격과 삶을  가장 먼저 시험할 수 있는 현장이 가정이다. 
    제일 가까이 있는 가족들이 인정하지 아니하는 신앙인격이면 
    어디에도 내놓을 수 없다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한편  가정은 신앙생활을 바로 배우고 실천하는 가장 이상적인 교회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여기서 신앙을 키우며 많은 시험에서 보호를 받으며 
    하나님의 사랑의 따뜻함을  맛볼 수 있다.
    가정이 건재하면  우리의 신앙생활도 건재할 수 있다. 
    가정이 은혜로 충만해있으면 우리의 영혼이 항상 독수리처럼  날개를 치며 창공을  날을 수 있다.
    가정에서 실천해서 성공한 진리는   어디에서나 적용할 수 있다. 
    우리가 가정에서 익힌 신앙생활의 습관이 일생동안 우리의 신앙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있다. 
    얼마나 우리에게 가정의  역할이  절대적인지! 
    그러므로 우리가 성도다운 생활에서 성공하려면 우선적으로 가정에서 실패하지 말아야 한다.
    
      1. 에베소서 5장 22절-6장 4절의 말씀은 
      부부 사이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불멸의 진리를 담고 있다.
      ①아내는 남편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리고 그 이유를 말하라(23절/   
      고린도전서 11:8-9; 디모데전서 2:11-14).
      ②남편에 대한 복종을 주님께  하듯하되 
      교회가 주님께 복종하듯 하라는 말씀의 의미를 생각하라.
      ③25, 28절의 말씀을 쉽게 풀어 써보라.
      ④남편은 어떻게 아내를 사랑해야 하는가? 2가지를 말하라.
      ⑤아내 사랑을 주님의  교회 사랑에다 비교하고 있는  말씀 앞에서 무엇을 깨달을 수 있는가?
      ⑥아내 사랑은 자기 사랑이라는 말의 의미를 말하라.
      ⑦왜 성도의 가정에서는 부부  사이의 애정과 윤리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 대해 가지신 그 표준에다 두고 다루고 있는가?
      ⑧당신은 이 말씀을 공부하면서 배우자에 대해 떳떳함을 느끼는가?
        가책받는 부분은 /
        그 문제의 해결은 /
    
      2. 에베소서 6장 1-4절의 말씀은 
      예수 믿는 가정의 부모자식 관계가 어떠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고 있다.
      ①자녀의 의무가 무엇인가? 왜 [주 안에서]라고 했는가?
      ②부모가 먼저 주의할 일은 무엇인가?
      ③부모가 가르쳐야 할 내용이 무엇인가?
      ④당신은 자녀를 어떻게 양육하고 있는지 말하라.
    
      3. 가정은 가장 기본적이고 이상적인 신앙훈련 도장이다. 
      신명기 6장 4-9절의 말씀은 이 사실에 대해 어떻게 교훈하고 있는가?
      ①가정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되어 있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 찾아 그 이유를 설명하라(5절).
      ②가장의 막중한 책임이 무엇인지 한 마디로 표현해 보라.
      ③부모가 자녀에게 우선적으로 가르쳐야 할 내용이 무엇인가?(6절)
      ④당신은 학교교육과 신앙교육 중 어느 쪽에 더 비중을 두고 있는가?
      ⑤가정의 신앙교육은 전생활권 교육이라야 한다. 7절을 가지고 그 이유를 생각하라.
      ⑥가정에서 하는 신앙교육은 모범교육이어야 한다. 8절의 말씀을 가지고 설명하라.
      ⑦9절의 말씀은  가정교육이 성별교육이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 이유를 생각해 보라.
      ⑧당신의 가정이 다른 가정과 다른 점이 무엇인가?
      신앙인격의 연단 우리가 예수를 믿는 즉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름 위로 끌어 올려놓은 것은 아니다. 
      여전히 죄악된  세상에서 시달리고 있다. 
      이스라엘이 애굽을 떠나바로 가나안으로 가지 않고 광야생활을  시작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상에 남겨놓으시는가? 
      왜  하나님께서 우리의 행로  이곳 저곳에 잠복해 있는 
      수 많은 고통을 제거해 주지 않으실까?
    
      우리가 이러한 문제를   앞에 놓고 조용히 묵상하면 많은 은혜를 받을 수있다. 
      어린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예수를 믿는 것은 곧  
      모든 고통에서의 완전한 해방을 의미하는 것처럼 착각을  한다. 
      그러다가  어려움이 닥쳐오면 쉽게 그 신앙이 무너지고 마는 것을  볼 수 있다. 
      고통에는 하나님의 심오한 섭리가 작용하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의 입장에서 보면 고통에는  뜻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와같은 깨달음이야말로 우리의 인격을 거룩하게 연단하는데 
      얼마나 중요한지 한 두  마디의 말로 다 말하기는 어려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