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쉬어가는곳

비법....

Joyfule 2011. 3. 11. 14:13

만취한 남편

 

어제도 만취해서 돌아왔다.

 
너무 취해서 엘리베이터를 찾지 못했다.
 
계단으로 오르다 넘어져 얼굴을 많이 다쳤다.
 

아무리 취했어도 치료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화장실로 갔다.

상처에 빨간약도 바르고 반창고도 붙였다.
  
그런데 오늘아침 마누라한테 또 야단 맞았다   
매일 취해서 정신없이 돌아 다닌다고…. 
그러나 어제 만은 멀쩡 했었다고 우겼다


그러자 마누라가 이렇게 소리쳤다.
  
*
*
   *   
"아니,멀쩡한 사람이 화장실 거울에다
반창고를 저렇게 다닥다닥 붙여놔요!!"

 

 

 

비법........

    돈이 많은 한 70대 노인이 새장가를 들게 되었다. 그 노인을 너무나 부러워하는 친구가 물었다. 여보게 친구~ 어떻게 20대 여자와 새장가를 들게 되었나?” 여보게 친구~ 그거야 간단하지”
    “내 나이 90세라고 속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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