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정의 꿈

 

 

 

[사오정의 꿈]

선생님: 사오정은 커서 뭐가 될꺼야? 사오정: 우주비행사요. 선생님: 우주비행사가 되서 제일 먼저 어디를 갈꺼야? 사오정: 태양요! 선생님: 태양은 너무 뜨거워서 금방 타버리는데? 사오정: 괜찮아요. 낮이 아니라 밤에 갈 거니까요..헤헤 맞다. 밤에 가면 되겠네..ㅋㅋㅋ

 

 

 아빠의 결혼?

 

몇 년 전  개콘에 나왔던 맨트하나 기억나서 나눕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아들이 식탁에 앉아서 저녁을 먹는 장면!

아들이 아버지에게 물었다.

 

 " 아부지요 아부지는 연애 결혼 했어요? 중매 결혼 했어요?"

 

 

그러자 아버지 퉁명스럽게 ..

 

"나? 난 사기 결혼했다 하하하하하하하"

 

사기당했다고 믿는다면 평생 억울하겠죠?

이왕 부부로 살거라면....이렇게 말해보면 어떨까요?

 

"나?....난 네 엄마의 사기술에 당했다. 사랑의 기술에!..."

사기술?....  사랑하는 기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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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장난 

 

유치원생 둘이서 소꿉장난을 하고 있었다.

남자 아이가 여자 아이에게 말했다.

 

"자기야, 이불 펴고 자자~"

 

그러자 여자아이가 말하기를

"그럼 자기가 나 책임지는거야?"

 

이어서 남자아이가 하는 말

"아니, 우리가 뭐 한 두살 먹은 어린애들인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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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머를 쓰는데 떠오른 유머가 또 하나 있네요~

 

영구가 '책임감'을 넣은 짧은 글짓기 숙제를 했습니다.

이렇게....

"이게 무슨 책임감??"ㅋㅋㅋㅋㅋ

 

다음날 '자신감'을 넣은 짧은 글짓기 숙제를 하고는

결국 교무실로 불려갔다는 슬픈 전설이...ㅋㅋ

"이게 무슨 잣(?)인감??"ㅋㅋㅋ

 

도산 안창호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책임감이 있는 이는 역사의 주인이요, 책임감이 없는 이는 역사의 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