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말하는 죄의 개념
5. 무엇이 죄인가?
대개의 사람들은 ‘자신이 생각할 때 “나쁘다”고 생각되는 모든 것’을 “죄”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이 정해놓은 기준(목표)’에 반하는 모든 것을 죄라고 정의한다.
히브리어에 있어서 죄를 나타내는 3대 용어는
A) [불의] 아-와(아벤)(에벨) : [악을 행하다], [불의를 행하다]
B) [허물] 페솨 [파-솨] : [거역, 반역]
C) [죄] 헤-트 :[과녁을 벗어나다, 실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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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불의]
[아-원]이 원어로서, [악을 행하다], [불의를 행하다] 등을 뜻하는 동사[아-와]에서
온 명사 ⇨사악한 행위. 의도적, 의식적, 악의 성질, 또는 동기와 내용
의(옳지)롭지 않은 행위, 악한 행위, 의롭지 않은 의식(생각), 동기 등 -- 대개의 도덕적 기준에서 벗어난 것.
B) [허물]
원어 페솨[파-솨] [거역, 반역]을 의미하는 동사 에서 온 명사로서, 여기서는 하나님께 대한 반역이 죄로 생각되고 있다(창 31:36, 왕상 12:19, 사 1:2, 호 8:1).
창 31:36 야곱이 노하여 라반을 책망할새 야곱이 라반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 허물(페솨)이 무엇이니이까 무슨 죄가 있기에 외삼촌께서 내 뒤를 급히 추격하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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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8:50 주께 범죄한 백성을 용서하시며 주께 범한(파솨; 반역한, 거역한) 그 모든 허물을 사하시고
그들을 사로잡아 간 자 앞에서 그들로 불쌍히 여김을 얻게 하사 그 사람들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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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12:18,19 18 르호보암 왕이 역꾼의 감독 아도람을 보냈더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쳐죽인지라
르호보암 왕이 급히 수레에 올라 예루살렘으로 도망하였더라
19 이에 이스라엘이 다윗의 집을 배반(파솨)하여 오늘까지 이르렀더라
호 8:1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 원수가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그들이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파솨 ; 반역한, 거역한)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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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옳지)롭지 않은 행위, 악한 행위, 의롭지 않은 의식(생각), 동기 등등으로 대개의 도덕적 기준에서 벗어난 것”이 [불의](아원)라면 [허물](페솨)(거역, 반역)은 보다 <근본>을 배반하는 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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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나라에서 정해 놓은 <사회 도덕규범>을 범하는 것이 [불의](아원)이며,
나라의 헌법에 반역함{[허물](페솨)(거역, 반역)}은 <그 나라를 배반하는 것>이다.
또 다른 예: 과거 5공 당시 사기행각, 강도행각, 거짓, 살인 등등의 범죄(도덕적인 것 거역)는 죄 값을 치루면
되지만, 당시의 ‘반공법위반’은 <대한민국 자체를 배반>하는 것으로 “헌법을 거역하는 행위”로 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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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법 위반’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죄가 ‘반공법위반’으로 <국가 반역> 죄에 해당하는 것.
(반공법 위반은 도덕법으로 근거한 “악행”[아-원]이 아니다.)
이에 비하여 히브리 원어 [헤-트 af] < 죄>는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진다.
C) [죄]
[헤-트 af]와 그 여성 형 [핫타-아]그리고, 가장 많이 씌어진 꼴로는 [핫타-스]인데 (창 4:7 기타 빈출), 하말티아 (헤-트, 하말티아) : [과녁을 벗어나다, 실패하다]
창 4:4-7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헤-트)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욕망)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욕망)를 다스릴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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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18:20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되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헤-트)악이 심히 무거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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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8:50 주께 범죄(헤-트)한 백성을 용서하시며 주께 범한 그 모든 허물(파-샤)을 사하시고
그들을 사로잡아 간 자 앞에서 그들로 불쌍히 여김을 얻게 하사
그 사람들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게 하옵소서
<죄>라는 단어의 원뜻이 “과녁을 벗어나다”라면 “과녁이 무엇인가”에 대한 문제 풀이부터 해야 할 것이다.
그 다음에 “왜 벗어났는가”에 대한 문제 해결점으로 접근 해 본다.
첫째 <과녁>.
“목표물”, 또는 “하고자 하는 목적”. 혹은 “필연적으로 해야 되는 일”
이 “목표”는 “하고자 하는 어떤 목적”이며, 이는 인간(人間)이 “하고자 하는 어떤 목적”이
아니라 신(神)이 “하고자 하는 어떤 목적”이다. 곧 “Will of God”이다.
이 “죄의 개념”에서 “과녁에서 벗어나는 원인”은 무엇인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목표물이 보이지 않았던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목표물을 보려하지 않았던지’
그것도 아니면 ‘목표물이 오해 됐던지’,
둘째 <목표물의 내용>.
성경에서 사용되는 “화살이 맞추어야할 <목표>”는 신(神)이 “하고자 하는 어떤 목적”이다.
어떤 자의 말처럼 “저절로 우주가 생겨나고, 저절로 발전되어지고,
그리고 현재 저절로 존재되고 있다”고 한다면 “저절로 생겨났으니 저절로 우주가 없어진다.”고 해야 한다.
(‘저절로’는 ‘진화’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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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가 옳은가?
“하고자 하는 어떤 목적”의 그 내용은---
신은 모든 우주 만물을 창조 하실 때 분명히 어떤 목적에 의해서, 계획하시고,
그리고 그 계획대로 완성하시고, 또한 온전한 완성을 위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그 “신의 계획된 내용”을 기록한 성경은 신(神)이 “하고자 하는 어떤 목적”이다.
신은 우주 만물이 생겨나기 전부터 ‘그리스도의 출현을 계획’하셨고,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라고 기록됨은
<인간의 영원한 구원>이 신(神)의 궁극적 목표가 됨을 설명하는 구절이 된다.
요 17: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엡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신은 “사람을 흙으로 지으시고 살게 하는 생기(生氣)를
그 코에 불어 넣으니 <생령>이 되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흙으로 짓고 +생기=생령-이것은 사람 만드는 공식이다.
아마도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혼이 있는 모든 생물’을 만드는 하나님의 공식일 것 같다.
이런 공식에 의해 창조된 사람은 보기에는 좋았지만 ‘영원 할 수 있느냐’에 문제점이 있다.
죽지 않고 거의 천년을 살아온 창세기 5장에 기록된 ‘사람들의 삶은 어떠했을까’
상상 해 본다. 행복했을까?? 불행했을까? 어떻게, 왜 ‘행복하고 불행 했을까’
<하나님의 목표>는 “신(神)이 특정 피조물과 영원히 거하는 것”이다.
“영원히 거하는 존재”는<신(神)이어야만 한다.>는 필연적인 조건이다.
신(神)만이 영원하다. 신(神)이 아니고는 영원 할 수가 없다.
모든 짐승들은 ‘죄를 범하는 범죄’라는 것이 없다.
그 이유는 짐승들에게는 어떠한 율법도 주신일이 없기 때문이며,
율법이 주어 졌다 해도 그 율법을 지킬만한 능력을 소유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신은 ‘지킬 능력이 없는 대상’에게<지켜야 할 법을 주셨다>고 할 수 없다.
사람에게만 그런 능력이 있고, 사람만이 주어진 율법을 “지키던지, 안 지키던지”일 뿐이다.
‘신의 목표에서 벗어난 자’들 중에 짐승들은 없다.
짐승은 신의 목적과 무관하게 지음을 받았기에 짐승에게는 <죄>가 없다.
짐승을 지은 신의 목적은 “잡혀 먹히기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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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짐승들은 신과 함께 영원히 거할 계획’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짐승들이 어떻게 태어나든, 어떻게 자라나든, 그 짐승이 동료를 몇이나 물어 죽였던지,
혹은 사람을 몇 명이나 잡어 먹었던지 - “신의 과녁에서 벗어나는 짐승은 없으며,
신의 과녁(목적)과는 무관 한 짐승들이다.”
사람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아니 했다”면 얼마의 기간 동안
에덴에서 살 수 있을는지는 알 수 없으나(6000년? 아니면 6억년?) 신과 영생하지는 못한다.
혈과 육은 신과 영생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선악과를 먹음으로 죽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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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과 육을 가지고는 결코 신의 세계로 갈 수 없다.
혈과 육을 가지고 있으면 신의 목표에서 벗어 난 것이다.
혈과 육이 없어야 신의 세계로 갈 수 있는 조건이 된다.
혈과 육을 가진 사람 자체가 신의 목표에서 벗어 난 것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혈과 육을 가지고 있는 동안(산혼)신의 영을 받아서
<혼과 영(신)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피조물>이 신으로부터 출생되고,
혈과 육을 가진 사람이 혈과 육을 포기하여 죽을 때
‘혈과 ’육은 흙으로부터 왔으니 본디의 본향인 흙으로 귀향하고,
영은 신으로부터 왔으니 본디의 본향인 신에게로 귀향한다.
단 귀향 때는 결합된 혼과 같이 간다.
혼과 영의 결합은 독립된 하나의<새로운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대개의 사람들은 선악과를 먹은 것 자체가 <원죄>라고 알고, 그렇게 믿고 있다.
그런 가르침을 누구로부터 오랫동안 받아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에<원죄>라는 단어는 없으며 또한 ‘선악과를 먹은 것이<원죄>’라고
기록된 성경도 없다.
<원죄>란 뜻은
성경은 ‘한 사람 아담의 범죄를 통하여 죄가 세상에 들어 왔고, 죄로 인하여 사망이 왔다’고 기록하고 있다.
억지로 라면 “먹지 말라”는 것을 먹은 “불순종”이<원죄>일 수가 있다.
<죄의 시작>이 되는 것이 원죄(原罪)다. 원조(元祖), 원천(源泉)
모세 출현 오래전부터 있는 죄는 ‘율법을 범함으로 오는 죄’
곧 “[불의](아-와), [허물] (페솨)”가 아니라 “[죄](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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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5:12-19 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헤-트,하말티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헤-트, 하말티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헤-트,하말터노)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3 죄(헤-트, 하말티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헤-트, 하말티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원형, 모형)
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도레아)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16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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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사단에게 순종하면 사단이 그의 왕이 된다.
롬 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요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사단이 “우리”의 왕이면 “우리”는 사단의 종이다.
‘사단의 종’이 낳은 후손도 ‘사단의 종’이니 아담과 같은 범죄를 하지 아니하여도
“우리”는 사단의 소유물이며, 그의 종이다.
종은 주인에게 순종되어야 한다. 죽으라면 죽을 수밖에 없다.
사단은 거짓의 아비이며, 사단은“사망 그 자체”이다.
그러므로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이라도 사망이 왕 노릇하여” 모든 사람은 다 죽음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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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갓 태어난 아기의 범죄([불의] 아-와, [허물] 페샤)는 없다.
그러나 <육체로 태어난 자체>가 치명적인 죄이다.
‘육으로는 갈 수 없는 하나님의 나라’
‘육으로는 하나님과 영원히 거할 수 없는 악 조건.
창 6:2-4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육체가 됨”은 “하나님의영이 영원히 함께 할 수 없다”는 결론이다.
육체가 되고, 영의 존재가 결혼 생활과 인간의 삶을 사는 것은 육적 존재가 됨이다.
성경에는 ‘사망에 이르는 죄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가 있다고 기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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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 5:16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리하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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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와()와 페샤(허물)로 불리는 죄는 사함이 가능할지 모르나
헤-트(죄)는 이 세상과 저 세상에서도 사함이 못되는 “신의 목표에서 벗어 난 것”이 된다.
“신의 목표에 도달하는 길”은 여러 조건들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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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가장 초점이 되는 것은---
혈과 육을 가진 사람이 육신에만 매어 살 때 신의 목표에서 벗어 난 것이다.
혈과 육을 가진 사람이 육신에만 매어 살 때 <죄> 이다.
혈과 육을 가진 사람이 육신에만 매어 살 때 <원죄>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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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죄에서의 해결은 육적이 아니라 “혈과 육”을 초월 할 수 있는
“신의 과녁(목표)에 맞는 신의 영을 받는 것”만이 해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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