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말하는 죄의 개념
6. 죄, 죄인, 죄의 진정한 본질을 드러낸다.
죄는 거역이다.
곧 선과 악 사이에 하나님께서 두신 경계인 율법을 밟고 넘어가는 것이다.(시 51:1, 눅 15:29)
죄는 죄악이다.
곧 금지된 것으로 명시가 되었던 안 되었던 간에 본질적으로 그릇된 행동이다.
죄는 잘못이다.
곧 옳은 데에서 벗어나는 것이다.(시 51:9, 롬 3:23)
죄는 목표를 벗어나는 것이다.
곧 하나님의 기준을 충족하는 데에 실패한 것이다.
죄는 범죄이다.
곧 하나님의 권위의 영역 안으로 자신의 의지가 침입하는 것이다.(엡 2:1 허물)
죄는 불법이다.
곧 영적인 무정부상태이다.(딤전 1:9)
죄는 불신이다.
곧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모욕하는 것이다.
죄는 다음 세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첫째 죄는 율법을 범하는 것이다.
요일 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둘째 죄는 그것이 행동이든지 상태이든지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 일치되어야 할 것이지 부족한 것이다.
셋째 죄는 본질적으로 하나님을 향한 적의를 가진다.
모든 사람은 두 가지를 충족시키고 있기 때문에 죄인이다.
첫째 있는 그대로의 상태가 죄인으로 규정된다.
이는 의가 없는 모든 인간의 타락한 상태이다.
모든 인간의 자연적 상태가 바로 죄의 상태이다.(롬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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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51: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시 39:5 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은 그가 든든히 서 있는 때에도 진실로 모두가 허사뿐이니이다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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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인간의 본성이다. 즉 인간은 죄를 타고 난다.
그러나 누구든지 구원받으면 옛 사람은 새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며 변화된
새 성품은 하나님의 본성에 동참하게 되는 것이다.(벧후 1:4)
둘째 죄는 행동이다.
죄의 성품이 표출되는 것, 즉 행동으로 옮겨지는 것이 바로 죄들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모태에 있거나, 갓 태어나거나 죽기 직전의 사람이나
누구든지 죄인의 상태에 있으며 죄들을 행하고 있기 때문에 죄인인 것이다.
인간은 허물과 죄 가운데 죽은 상태에서 태어나서, 죄와 더불어 살다가, 죄와 하나가 되어
하나님 앞으로 심판 받으러 돌아간다. 태어날 때부터 진노의 자녀이며 불순종의 자녀이다.(엡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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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아담을 통해서 세상에 들어 왔으며 그 죄는 사단과 함께 온 것이다.
약 1:14-15
롬 5:12
사 1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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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하나님에 대항하여 비방하는 것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의심하는 것이다. 로마서1장은 죄 있는 인간의 모습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롬 1:29-31)
그 외에도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다.
롬 3:23, 5:12, 3:10
첫 사람 아담이 지은 죄는 불순종이다.
아담은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죽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아담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도 있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죽는다는 사실도 믿었다.
그런데 그는 죄를 지었다. 바로 죄는 알면서 짓는 것이다.
그래서 처음 아담이 지은 죄는 불순종이다. 롬 5:12,14,16,17,18,19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인하여
롬 5:12-19
죄는 세상에 들어오지 않을 수도 있었다.
만약 이브에게서 죄가 끝났다면 죄가 세상에 들어오는 것이 불가능했다.
이브는 아담 없이 혼자서 자녀를 낳을 수 없기 때문이다.
아담의 의도적인 죄는 세상으로 들어와 사람들에게 전수되었다.
지금도 아담 안에서 태어난 모든 사람에게서 죄는 계속되고 있다.
시편 51:5 - 이제 모든 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죄인이라는 사실이 분명해졌다.
롬 1;29-31, 갈 5:19-21, 골 3:5,8, 딤전 1:9-10, 고전 6:9-10, 막 7:20-23
50여 가지의 죄들이 기록되어 있다. -
바울은 죄인들의 상태를 이렇게 말한다.
딛 1:15, 딤전 4:2, 전 7:20, 시 39:5 롬 3:4, 요일 1:8,
과녁에 미치지 못한 화살이 하나님의 의에 미치지 못한 인간과 같다.
나무에 열린 열매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그 나무는 그 열매의 이름에 따라 그 나무로 불려 진다.
그 이유는 그 나무 안에 그 열매를 맺게 하는 씨가 있기 때문이다.
유전 되는 것 가운데는 외양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성품, 성씨, 성격, 말씨, 행동 등도 부모를 통해 유전된다.
비물질적인 것이 유전되는데 그 가운데 핵심이 죄(의 성품)이다.
그런데 정작 결단코 용서받을 수 없는 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요 16:9에 죄에 대하여 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요 3:18에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요 3:36에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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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피를 거절한 사람들은
스스로 참으로 구원받을 길을 거절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요일 1:7에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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