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나타난 지혜의 뜻

성경에 나타난 지혜의 뜻

 

지혜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지혜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혜로 하늘을 지으셨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지혜가 무궁하십니다. 지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지혜가 있어야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지혜가 있어야 자기의 종말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지혜가 있어야 지식을 더할 수 있습니다. 계명을 지켜야 지혜롭게 됩니다. 지혜는 진주보다 더 귀한 것입니다. 지혜가 있는 자는 잠잠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印) 쳐주신 자,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사는 자, 아버지께 묻는 자, 하나님의 지혜를 얻어 영으로 푸는 자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하나님을 아는 지혜입니다. 자기 지혜로 사는 자는 내 뜻대로 사는 자입니다. 짐승 같은 사람입니다. 성경을 스스로 푸는 자입니다. 성경을 아는 방법은 성경을 알려고 애쓰고, 힘써 기도하며 하나님을 알려고 하면, 지키려고 하면 하나님께서 눈을 열어 주시고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즉, 하나님을 알게 하여 주십니다. 그 분이 주신 은혜를 지키려고 애쓰고, 힘쓰면 그 분이 뜻을 알려주십니다. 내 부족함을 솔직히 주께 고백해야 합니다. 세상 머리는 세상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그 지혜를 만들어 놓으신 하나님께서 주셔야 합니다. 우리의 지혜는 무의미하고 썩어질 것이고 죽을 때 같이 없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양식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옵니다.

성경은 왜 읽어야 하나? 보화를 캐기 위해서 읽어야 합니다.

기도는 왜 필요한가? 회개하여 내가 살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심령에 더러운 것을 빼내고 하나님의 보화를 심령에 채우기 위해서 기도가 필요합니다. 자기 생각, 자기 지혜는 결국 성령을 막는 일만 합니다. 정죄, 판단, 미워하는 것, 간음, 이것을 바로 알려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 하나 빠져나갈 때 점점 영적인 일에 관심이 가게 됩니다. 이런 자가 장성한 자의 믿음으로 가는 자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강조하여 빼내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지혜’라는 말 뒤에 숨어있는 기본적인 개념은 ‘기술’(skill)이다(잠1:2). 이 용어는 구약에서 의상 제조업자, 장인, 금 세공사, 선원 등의 기술을 묘사하기 위해 쓰인 말이다. 잠언은 하나님을 섬기는 삶의 기술을 가리킬 때 이 단어를 사용하였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삶을 하나님의 방식에 맞춰서 살아갈 수 있는 기술을 갖춘 사람이다. 성경의 ‘지혜’가 다른 고대 국가에서 ‘지혜’라 불렀던 것들로부터 구별되는 것은, 그것이 하나님께 대한 경외를 근본으로 삼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지혜의 원천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곧 경건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존경을 표하는 삶이야말로 진정 지혜로운 삶인 것이다』. <QA성경>

 

지혜가 인생에서 가장 우선 순위에 있는 제일의 것인가? :

그렇다(잠4:7). 성경이 참된 지혜를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가를 안다면, 우리는 마땅히 지혜를 인생의 가장 우선순위에 두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지혜의 근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한다는 것은, 여호와의 법도를 깨달아 알고, 두렵고 경건한 자세로 그 법도를 좇아 행함으로써, 여호와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지혜는 이 같은 목표에 이를 수 있도록 우리를 올바로 인도해 주기 때문에, 인생의 가장 우선순위를 차지하는 제일의 가치인 것이다. <QA성경>

 

왜 지혜가 재물보다 더 나은가?

우리는 돈으로 삶에 즐거움을 주는 것들을 살 수 있지만, 삶을 가치 있게 만드는 것들, 예를 들면 인격이나 좋은 평판, 혹은 하나님과의 의미 있는 관계 같은 것들을 살 수 없다(잠8:10). 무엇보다 재물은 믿을 만한 것이 못 된다. 그것은 한 때 많이 있다가도 어느 순간에 모두 사라질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지혜는 영원한 것이다. 우리의 삶에 참된 의미와 기쁨을 가져다 줄 뿐 아니라, 돈으로는 그 가치를 환산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을 우리에게 가져다 준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땅히 돈보다 지혜를 추구해야 한다.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QA성경>

 

창조 사역에서 지혜는 어떤 역할을 했는가?

세상의 아름다움과 질서는 분명 그것이 완벽한 지식을 가진 탁월한 디자이너의 작품임을 입증한다(잠8:22-31). 아름답고 웅장한 건축물을 짓기 위해서 탁월한 건축가가 정교하게 설계를 하듯, 태초에 하나님의 지혜는 세상이 생겨나기 전에 창조 설계에 개입하였다. 따라서 세상은 하나님 지혜의 결과물이다. 한편, 지혜가 태초이전부터 존재 했으며, 창조 사역에서 하나님과 함께 일했다는 사실에서 우리는 지혜의 신적 기원과 특성을 발견할 수 있는데, 그것은 궁극적으로 참 지혜이시고, 지혜(말씀) 자체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요1:1-3). <QA성경>

 

어떻게 지혜를 얻는 자가 생명을 얻게 될 수 있나?

지혜의 근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혜를 얻는 자는 죄의 길을 떠나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살게 된다(잠8:35). 여호와를 경외한다는 것은 두렵고 경건한 마음으로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사는 것을 가리키는데, 그처럼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곧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제공해 주는 것이다.

<QA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