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천국과지옥

세네카 소디의 파라다이스 방문기

Joyfule 2017. 8. 8. 02:06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  세네카 소디의 파라다이스 방문기

 

 다니엘과의 대화


다니엘 장로는 세네카 쏘디에게

"인간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
그의 창조에 있어 인간은 천사보다 조금 낮은 신분으로 창조 되었지만
인간의 구속과 영화에 있어서 인간은 천사들과 동등한 것이며 어떤 점에서 그들보다 우수하다.
이 모든 구속받은 큰 무리들은 우리 주님의 신부이며 주님은 오직 그들 안에서 완성되시는데 

주님의 형상으로 완전하게 되는 것은 아주 귀한 것이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세네카 쏘디가 거기서 누리고 본것은 천국의 화려함과 방대함에 비하면 상속 재산의 문턱만 본것이라고 했다.
영원이라는 시간도 그것을 다 보기에는 부족 하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의 세상에서의 생애의 쓴잔들 때문에 천국에서의 기쁨이 증대하고 있는 거라고 했다.
우리의 세상 생애와 통치와 직업은 단지 천국 생활을 위한 준비이라고 했다.
지상에서 만약 교사 였다면  지상에서 방금온 자들을 가르치는 임무를 맡을것이며
기계공이었다면 천국에서 그런 특성을 위해서 일할 것 이라고 했다.
그러나 일은 즐거움과 위안을 위한것이지 이마의 땀 흘림 같은 수고는 없다고 했다.

또 그 곳의 수레는 여행을 위한 것이라고 했다.
천국에는 크고 작은 찬양예배들이 성의 각처에서 열리고 만일 성보다 높고 낮은 회당들이나

지역으로 가기를 원하면 엘리베이터에 들어가서 번호 단추를 누르면 원하는대로

위아래의 125마일 지점에 착륙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그성은 네모 반듯한데 길이와 넓이 높이 와 길이가 단단한 정육면체로써

각 면이 일만 이천 퍼롱이라고 했다.
세상의 치수로 하면 일천 오백 마일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낙원의 방대한 지역을 제외하고는 천국에는 그 도성같은 지역들이 40만개의 층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
수레를 타고 왔다 갔다 하는 광경은 마치 벌집을 일벌들이 들락 날락 거리듯한 모습이라고 한다.
세상에 시간으로 일천년이 지나도 이곳의 작은 부분밖에 보지 못할것이라고 했다.
천국의 자원은 무진장 하다고 한다.
그리고 성의 높이와 깊이와 그 길이와 넓이에 대하여는 우리들이 다 구경을 모두 할수 없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언제든지 가보고 싶으면 갈수 있고 가는 곳 마다 그곳의 모든자들은 향연과 축제와 찬양예배와
어느 곳이든지  우리들을 영접할 것이라고 한다.
만일 우리가 낙원의 어느 부분의 아름다운 경치로 여행을 원하면 성도들이나 천사들 가운데 한분이 기쁘게 수행할 이라고 한다.
천국의 북쪽편에 어린이가 있는 낙원이 있다고 한다.
그어린이들은 행복하게 놀고 있었다고 한다.
 
천국의 아내와 남편
천국에서는 아내의 신분과 남편의 역활이 요구 되지 않거나 거의 생각나지 않는다고 한다.
천국에서는 주님이 신랑이고 우리는 모두 신부들이라고 한다.
세상에서는 부부와 형제들이었지만 천국에서는 각자 활동 영역에 만족하고 있었다.
천국에서는 세상에서 온전히 이루어질수 없는 어떤 성취되지 않는 욕망도 모르고 슬픔도 모른다고 한다.
 
예수님의 수레
예수님이 타신 수레는 천국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이 났는데 황금에 다이아몬드를 박아

빛의 후광이 온통 그 수레의 주위에 빛났다고 한다.
그안에는 12사도들이 예수님과 함께 있었다고 한다.
다윗이 화려한 하프를 들고 있었고 성도 모두는 주님께 대한 찬양을 노래하였고

천사가브리엘 천사장이 옛 독창곡 호산나를 노래하였다.
 
세네카 쏘디의 사명
주님께서 세네카 쏘디를 부르시고 안수하시며 그의 대한 세상 사명이 아직 완수되지 않았다고 하시고
모세와 엘리야를 세상으로 부르신 것처럼  세네카 쏘디가 본 천국을 세상에 알리게 하려고
세네카 쏘디를 세상으로 보내시겠다고 하셨다.
세상의 도처에서 거짓없는 진실한 신앙이 시들어 가고 있었서 그를 보내 알리시겠다고 하시면서

사명을 마치면 장로의 복 즉 육신의 부활을 입고 천국의 상속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다.
가브리엘의  보호를 받으며 세상으로 돌아 오는 길에 
가브리엘의 어깨위에 기대어 처음으로 졸음이 오기 시작하자 잠을 잤는데

깨어보니 수레가 카스카데스의 산 기슭에 있는 그의 옛 집의 입구에 멈추어 이었다.


그가 내릴때 안내하는 두천사를 만났다.
자기의 육체는 썩지않고 있었고 두하인들에게 매장하지 않도록 미리 지시하였단다.
하인들은 한 밤중이라 깊이 잠들어 있었고 그때 가브리엘이 그의 손을 잠자는 자들의 얼굴뒤에 올려놓자
이브가 아담의 갈비에서 지음 받고 있을 동안에 아담이 깊이 잠든것 처럼 하인들은 깊이 잠에 빠져 있었다.
그래서 그 하인들은 천사들과 세네카 쏘디의 존재를 아는 자가 없었다.

그때에  가브리엘이 그의 손을 생명없는 시체 위를 지나게 하니
즉시로 그 시신이 죽을 성질에서 불멸성으로 크게 변화되어 갑자기 생명속으로 들어 갔다.
그렇게 해서 세네카 쏘디는 죽음에서 불멸의 것으로 큰 변화를 받았다.(빌3:20-21)
몸과 영혼이 하나가 되었다.


그리고 천사들은 파라다이스 방문기를 쓰게하기 위하여 엘우드 스코트 목사에게 세네카 쏘디를 인도 하였다.
수레를 타고 카스카데스와 록키산들을 지나 미시시피의 골짜기를 지나서 초라한 마을
가까이 수레는 착륙하여 엘우드 스코트에게 오게된 것이었다.

그리고 세네카 쏘디가 보게된 천국을 글로 쓰게하여 책을 내도록 하였고

그 책을 사람들에게 내놓으라고 하며 어떤이들은 인정하지 않을 것이고

다른 이들은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글이 다 완성이 되자  세네카 쏘디는 엘우드 스코트목사에게 이마에 키스하며 축복을 빌어주고

손을 꼭 쥐며 손에 키스를 하고 그의 눈과 손을 하늘을 향하여 들고 엘우드 스코트에게

하늘의 복을 선언하고 천사가 세네카 쏘디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면서 눈 앞에서 사라졌다고 한다.

 
마지막 때 사탄의 역사를 따라 천국 지옥을 부정하고 성경을 추상으로 믿게 하는 간악한 때에
우리에게 영원한 처소(요14:2)가 있음을 깨달고 세상 파도와 싸우다 지치고 파선하여도 결코 슬퍼할 것은 아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지나가는 여행지요.
잠시 거쳐가는 휴게소에 불과하며 꿈을 깬듯 세상일을 끝내면 우리들의 천사가
주님께로 곧 영혼한 본향(히11:16)으로 안내하게 될것이며

그곳에서 우리의 세상 삶이 얼마나 꿈같았던가를 생각하게 될것이다.


이땅에 사는 것은 하늘의 상급받는 기회로 알고 십자가의 진리를 깨달고

구원받은 성도들은 모든 물질 시간 마음을 주께 투자할 때 하늘의 창고에는 빛나는 보화로 가득 차게 된다.
천국에 대하여 알면 믿음이 없는 자는 믿음이 생기고 소망을 얻게 되며 병들어
실망한 자는 새로운 힘이 솟고 죽음의 이별을 당하여 슬픔의 눈물을 흘리는 자는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의 순간이 있을 것이다.
 
아멘! 주 예수님 어서 오십시오.(계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