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에 와이프랑 손잡고 걷고 있었거든.
근데 내가 갑자기 손을 놓고 휴대폰 카메라로 이 사진을 찍었지.
와이프는 내 가슴을 때리고는 하루 종일 말도 안했어.
그러더니 밤이 돼서야 "어떻게 그럴 수 있어?" 라고 하더라.
그래서 대답했지.
"어떻게 그러지 않을 수 있어.?
개가 차를 운전하는 건 매일있는 일이 아냐." .↑
'━━ 감성을 위한 ━━ > 쉬어가는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갓집의 속임수?.. (0) | 2021.11.17 |
---|---|
이 세상 최고의 여자 (0) | 2021.11.16 |
오, 하나님! (0) | 2021.11.09 |
나를 생각해서라도 (0) | 2021.11.07 |
세줄 글짓기 입선작 모음 (0) | 2021.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