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4편<저녁의 기도>
[내용 보기]
우리가 하루를 어떻게 보내었느냐에 따라 우리의 저녁 무드는 매우 달라질 것입니다.
보람있고 충만한 하루를 보낼수 있었다면 그 저녁은 그만큼 로맨틱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루를 갈등과 상처로 아파했다면 우리의 저녁은 매우 우울하고 고통 스러울 것입니다.
사실 인생의 날에는 로맨틱한 저녁 보다는 고통스러운 저녁이 훨씬 더 많을 것입니다.
이처럼 우울하고 고통스런 저녁을 위한 처방은 무엇입니까? 저녁기도를 제안하고 싶습니다.
기도는 아침뿐만 아니라 저녁에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처럼 우울하고 고통스런 저녁을 위한 처방은 무엇입니까? 저녁기도를 제안하고 싶습니다.
기도는 아침뿐만 아니라 저녁에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새벽기도회나 QT를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까 기도는 아침에만 하는것으로 입력되어진 경향이 있습니다.
기도는 저녁에도 필요합니다.
시편3편이 아침의 기도라면 시편4편은 저녁의 기도입니다.
유안진의 기도가운데 "주님,날이 저물면 나는 왜 눈물이 나지요?"라는 대목이 있습니다.
유안진의 기도가운데 "주님,날이 저물면 나는 왜 눈물이 나지요?"라는 대목이 있습니다.
저녁에 눈물이 나면 기도해야 합니다.
내 의의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곤난중에 긍휼을 베푸시는 주께 기도해야 합니다.
새 포도주의 풍성함보다 더한 기쁨이 임할 것입니다.
침상의 안식이 그렇게도 달콤한 밤의 침묵이 우리를 안아 줄 것입니다.
저녁기도를 배우고 싶습니다. 아니, 저녁기도를 습관화하고 싶습니다.
기도
오,하나님, 의의 하나님,
기도
오,하나님, 의의 하나님,
세상의 권력에 상처 받을때와 거짓의 화살을 맞고 피흘릴때 우리는 당신께 부르짖을 것이옵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잃어버린 저녁의 로맨스를 되찾게 해 주십시오.
하오면, 주님! 저녁의 기도를 생활화 하게 도와 주소서. 아-멘
'━━ 보관 자료 ━━ > 이동원목사컬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2편 <역사의 주인> (0) | 2010.08.03 |
---|---|
시편3편 <스트레스의 처방> (0) | 2010.08.02 |
시편5편<아침의 기도> (0) | 2010.07.30 |
시편6편<한밤의 기도> (0) | 2010.07.29 |
시7편<억울하게 당할때> (0) | 2010.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