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13편<역전 드라마를 만드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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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역전 드라마가 통쾌한 것은 아닙니다.
모든 역전 드라마가 통쾌한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그 노력의 대가가 인정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잘 될 것 같은 드라마가
역전되는 사건으로 꿈을 이루지 못할 때 우리는 운명의 주인에게 항의하고픈 마음을 지울 길이 없습니다.
우리는 올림픽 경기에서 당연히 승리로 귀결되어야 할 게임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결말의 역전으로 분노를 느낀 기억들이 생생합니다.
그러나 불의가 승리하고 억압자들에게 찬양이 돌아가는 상황에서 분루하다가
그러나 불의가 승리하고 억압자들에게 찬양이 돌아가는 상황에서 분루하다가
하나님의 극적인 개입으로 마침내 정의가 승리할 때 절로 할렐루야를 외치게 됩니다.
인생이 흥미로운 드라마일수 있는 이유는 이런 역전의 가능성을 안고 살아가기 때문일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기대한 역전이 반드시 규칙처럼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그의 주권의 신비의 공간은 여전합니다.
이런 우리의 이성을 넘어선 신비 때문에 하나님의 공의를 의심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이런 우리의 이성을 넘어선 신비 때문에 하나님의 공의를 의심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성경은 이 세상만으로 대답될수 없는 물음들을 해결하기 위한 영원한 세상을 준비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성경 인물들은 역전 드라마를 통해 역사의 무대위로 올라섭니다.
그리고 당당히 마침내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증거하는 것을 보여 줍니다.
삶의 난문의 하나는 의로운자가 가난과 궁핍으로 고통하는 것을 보는 일입니다.
삶의 난문의 하나는 의로운자가 가난과 궁핍으로 고통하는 것을 보는 일입니다.
혹은 착한 주의 딸이 잉태치 못하고 부끄러워하며 사는 일입니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주는 그들을 진토에서 일으키시고 거름 무더기에서 건져 내시사 영화롭게 하십니다.
요셉처럼 다윗 다니엘처럼 말입니다. 한나처럼 말입니다.
그때 우리는 모두 역전의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기도
주님, 인생이 불공평하다고 느낄 때에 역전 드라마를 만드시는 주를 기억하며
기도
주님, 인생이 불공평하다고 느낄 때에 역전 드라마를 만드시는 주를 기억하며
여전히 찬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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