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는 상처를 치유합니다

상처는 어디에서 오며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까요?
이유없이 열이 나고 힘이 빠지고 아프다면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병이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빨리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삶이 만족스럽지 못하고 짜증나고
무력해지고 권태로워졌다면 반드시 원인이 있습니다.
그것을 빨리 찾아서 고쳐야 능력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상처가 생기는 원인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거절감입니다.
둘째, 과거의 치명적인 실수나 돌이킬 수 없는 죄입니다.
셋째, 타인에게 받은 모욕과 학대, 폭행 등입니다.
이러한 상처가 완전히 치유되지 않는다면,
잊혀지고 없어진 것같이 보여도 현실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비결은 오직 하나,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우리의 상처가 나음을 입었고
우리의 죄가 사해졌습니다(사 53:5).
원수 맺는 것과 싸우는 것도 십자가의 피로
불의 섶같이 살라지고 화평케 됩니다(사 9:5).
십자가 안에서는 어떤 상처도 불화도 치유되고 해결받습니다.
십자가를 영접하십시오.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골 1:20).